오늘 얻은것과 잃은것...
2013.07.21 01:34
애들이 엄마 아빠랑 처음 수영장을 갔지요
처음으로 튜브도 타고
비치볼로 공놀이도 하고
잃은것은
어제부로 딱 6개월된 와이프의 갤3
반바지 주머니에 고이 모셔진 채로 입수!!
AS센터가니 30만원정도 든다고 하길래
크트 갤4로 번이 했습니다.
나보다더 최신기종을 많이 쓰는 와이프... 부럽당!!!
그리고 나의 뽀얀 팔뚝살...
햇볕에 익어서 붉그딩딩 합니다.
그리고 화끈화끈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갤3 보내고 갤4를 맞이하게 되었고
방수팩을 두개 더 주문했다는 겁니다. ^^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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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max
07.21 10:03
액티브가 28만원까지 떨어지려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요? ^^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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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
07.21 10:50
수영장에 침수면
배터리 빼고 몇일간 자동차 앞유리쪽에 놔두고 잘말리면
물론 부식된 부분이 있겠지만 어느정도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제가 3번의 경험이 있었는데(LG,sony,SAMSUNG) 모두 문제 없이 사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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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max
07.22 00:19
일단 말리는 중입니다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잘 살아나면 좋기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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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21 14:53
제가 액티브 쓰고있는데요 usb 의 고무 뚜껑이 은근히 귀찮습니다. 그거 필요없는 방수 usb도 그리 크게 비싼게 아니라는데 마이 아쉽네요. 액정은 맘에 듭니다 (아몰레드 아닙니다). -
맑은샛별
07.21 20:17
결론은 지름신 영접이군요. ^^
갤4와 방수팩의 지름을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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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7.23 01:13
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조만간 수영장 갈일이 있는데, 함 써먹어야겠군요. 우히힉~!
갤4 엑티브를 기다리셨어야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