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울...
2019.08.08 21:53
거래처가서 고객사에게 털렸습니다
월요일 거래처에 고객사랑 사장이랑 방문해야 합니다 -_-
딱히 대응 좀 잘못 했나 봅니다
우울한 마음에 치킨에 맥주를 한잔할려고 어플로 치킨 카테고리에서 굽네 갈비천왕을 시켜봅니다 6000원 할인에 추가 10프로랩니다
기쁜마음에 이걸로 오늘 하루를 달래보자....
피자가 오네요
아 시바
한조각먹고 먹을 기운이 안납니다 -_-
아 짜증
월요일 거래처에 고객사랑 사장이랑 방문해야 합니다 -_-
딱히 대응 좀 잘못 했나 봅니다
우울한 마음에 치킨에 맥주를 한잔할려고 어플로 치킨 카테고리에서 굽네 갈비천왕을 시켜봅니다 6000원 할인에 추가 10프로랩니다
기쁜마음에 이걸로 오늘 하루를 달래보자....
피자가 오네요
아 시바
한조각먹고 먹을 기운이 안납니다 -_-
아 짜증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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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8.08 21:54
참고로 맛더럽게 없습니다 -_ -
기운 내세요. 비지니스 차원에서 대장들끼리 뭔가 협의할께 있어서 그런게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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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8.09 08:22
오늘 고객사 팀에게 방금 전화왔네요 어제 뭐라해서 미안하다고 고생했다고 월요일에 보자고 -_-
아 부담 백만배를 넘어 천만배
-_-.... -
박영민
08.11 17:49
월요일에 보자는 말이 다 무섭네요. -
왕초보
08.16 01:05
원래 엔지니어한테 짜증내는 사람은 극하수입니다. 파견온 엔지니어는 문제를 해결해줄 사람인데 짜증을 내다니요. 파견온 엔지니어 보스를 갈구는게 정석. 물론 보스 갈구면 돌려서 파견온 엔지니어가 갈굼 당한다는걸 다 아니까 미리 엔지니어 데리고 나가서 술 한잔 먹이고 보스가 갈구더라도 좀 참아달라 부탁도 하는게 일 제대로 하는거죠.
물론 진짜 원인은 낙하산님 말씀하신대로 사업상 조정할게 있어서 꼬장부려본 것일테고 갈굼당할땐 어차피 개인적 감정은 아니니 같이 허허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