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게 디스크 헤드를 파킹하는 소리인가 봅니다. ㅠㅠ

(하드를 수백개 뜯어 보셨다니!)

Seagate에 연락도 해 보고

말씀처럼 추가 백업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조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드 디스크 회사에서는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고장율 불량율 이런 것을 발표 안한다고 합니다.

백블레이즈라는 온라인 백업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브랜드별 하드 디스크 고장율을 측정 발표한 결과가 있었다고 들었는데요. 기사인가 데이터인가를 봤는데 어디서봤는지는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요. 결과만 기억하는데 수치 자체는 유의미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유의미한 결과인데도 몰랐는지도 모르지요. 어쨌든 고장율이 가장 낮은 브랜드는 웬디였고 시게이트 고장율이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일하는 곳에서 웬디로 서서히 교체 중입니다.

네. 이 글처럼 BlackBlaze라는 회사에서 분기별로 하드 내구성을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하는 실험이라기보다는 자기네가 하드를 많이 쓰면서 

내구성을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Seagate가 꽈당인 것을 보고 WD로 옮겨 가려고 했으나... 

Rescue Plan의 매력 때문에 일단은 Seagate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WD가 아주 쬐금 더 비싼 듯하더라고요...

(그리고 몇 년 전까지 어댑터 연결 안 해도 되는 포터블 5TB가 WD에는 없었습니다)...

저는 두 회사 제품 모두 보증 기간 내에 bad sector가 생겨 봐서 

둘 다 믿지 못하기에...

백업을 꼭 해야 한다는 말씀엔 정말 공감합니다!

조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일단 Rescue Plan이라고 기간 내에 하드가 맛이 가면 최대한 복구해주는 서비스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100% 복구는 보장하지 못하고 (논리 오류 시의 데이터 손실 정도는 거의 100% 해 주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어차피 보내려면 백업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지요.

하드가 여러 개이긴 한데 모두 백업을 두 개씩 해 놓고 있지는 못한데 저도 말씀처럼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날리면 안 되는 건 백업을 여기저기 합니다만... 크게 중요하지 않은 건 대충.... 

 크게 중요하지 않더라도 다시 받고 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깨지긴 하겠지요.

 전에 Maxtor(지금은 WD인가 Seagate에 인수된 걸로 압니다만...) 하드에 bad sector가 나서 500GB인가 날렸는데...

 타격이 상당하더라고요...

 이후 열심히 백업하다가 요즘 다시 좀 느슨해졌는데

 두 분 말씀을 바탕으로 다시 열심히 백업해야겠네요.

 또 용사님 말씀 듣고 보니 스트리밍으로 가능한 건 굳이 그냥 스트리밍으로 버티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제가 옛날 사람이다 보니(ㅠㅠ) 스트리밍보다는 받아 놔야 뭔가 안심이 되는데 

 쉽게 극복되지 않네요 ㅋ ㅠㅠ

 바쁘신데 조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보던 영화 드라마 등등 죄다 다운받아놓는 구세대(?) 인데요

유튜브가 워낙 대세라...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드 디스크 가격도 너무 비싸고... 해서 서서히 정리하고 있네요.

하드 디스크가 비싸기도 하고...

고장이 나기 전에는 저 하드 가격이 참 낭비같아 보이더라고요

고장나고 복구업체 찾아가서 견적 받아 보면서 그제야 아... 사놓을껄...  했던 적이 정말 한두번이 아니고요.

업무 관련해서는 제 돈 들어가는 일이 아니라 하드 두개씩으로 하고 있습니다.

업무는 예산도 중요하지만 데이터 날아가면 그보다 치명적일순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를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요

무료 클라우드로 여기저기 분할해서 집어넣는 방법을 연구중인데 너무 번거롭고 힘드네요

이거 때문에 나름 리서치 아닌 리서치를 좀 했는데

우리가 클라우드라고 통상적으로 부르는 것도 종류가 나뉘더라고요.

구글 드라이브 메가 이런것은 그냥 클라우드. 임시 작업 공간 정도의 개념이고

백블레이즈로 대표되는 온라인 백업도 따로 분류가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온라인 백업 가격을 알아보시고 재정이 허락하시는 선에서 이쪽으로 해결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만

역시나 이럴 경우, 그 돈을 모으면 하드를 살텐데... 하는 고민이 역시 끊이지 않았습니다.

저도 역시 내 손에 들고 있어야 안심이 되는 구세대라...

지금은 저는 아쉬운대로 무료 클라우드 계정 여러개 생성하여

클라우드 관리 프로그램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 중인데요

힘든건 사실입니다. ㅎ

여러 조언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업무 차원은 아닙니다만 비슷한 고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하드도 불안 클라우드도 불안.... 

사진도 동영상도 음악도 파일 크기는 점점 커지고... 

저도 무료 클라우드에 분산하고는 있으나 서류랑 사진 정도만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사진도 크기가 커지고 아이 동영상 같은 걸 백업하니 후딱 용랑이 차더라고요.

(주로 서류는 Mega랑 Google에, 사진 압축판은 Google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OneDrive 1TB를 쓸 수는 있는데 뭔가 불편해서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특히 Widows log-in계정과 달라서...)

Degoo처럼 몇몇 사이트에서 적극 홍보하며 가격 정책으로 승부하는 클라우드도 있기는 하나

뭐 저작권 등을 핑계로 계정을 일방적으로 닫아 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말에 

싸도 가입하기 주저하게 되고,

한 때 엄청난 용량을 주는 중국 클라우드도 많이 알아 보기도 했었습니다만

너무 늦고 불편하고

보안과 개인 정보 문제, 그리고 속도 문제도 이제는 안 쓰게 되더라고요.

돈이 많이면 여러가지로 좋을 것 같습니다만... 하아... 쉽지 않네요 ㅋ.

파일 정리 등에 많은 시간을 보내다보면...

서류 등 정도나 관리하고 나머지는 스트리밍으로 가는 게 

결국 최고의 가성비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무소유의 자유가 아닌가 싶네요...)

다시 한 번 좋은 말씀 공유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있으시면 또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