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소모임


 차량: 바이크 몰고 있습니다. 메가젯 이라는 이름의 sym사의 125cc 준빅스쿠터 입니다.

 

보통스쿠터보다는 크지만 배기량때문에 빅스쿠터로 안쳐주는 뭐 그런 어중간한 모델이지요 ^0^

 

1종보통면허만 있고 2종소형 면허가 없어서 125cc 이상의 바이크는 몰수가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도 2종소형 면허는 딸 생각이 없습니다. 바이크는 125cc면 된것 같아요

 

더 고속주행, 장거리 주행이 필요하다면 역시 자동차가 진리죠 ^^ SUV가 취향이지만 일단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시작하고 싶어요.

 

그러고보니일단은 밟고싶은 사람이라기보단 땡기고 싶은 사람이군요!

 

■ 주행용 포터블 기기: 오토바이 이다보니 포터블기기의 사용에 제한이 많습니다. 특히 전원이 문제죠

 베터리에서 시가전원 개조를 해서 시가to USB 포트를 연결해 아이폰과 포터블 스피커를 연결해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에는 [맵플]이라는 꽤 쓸만한 네이어플이 있어서 정식구매후 애용하고 있습니다. 길치라 네비 없으면 어디 못다니거든요

 

스피커와 네비는 바이크 핸들이랑 계기판 위에 찍찍이로 부착했습니다.

최고에요. 자석을 이용해보기도 했는데 충격에 의해서 떨어지기 쉽지요.

그래서 제 아이폰의(케이스) 뒷면에는 찍찍이의 부드러운 부분이 붙어있습니다. ㅎㅎㅎ 아무리 충격을 받아도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저렴하게 장착을 하신다면 찍찍이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여행용 포터블 기기: 여행을 자주다니지는 않지만 기차나, 버스로 장거리 이동을 할때는  넷북을 이용합니다.

LG의 x130 이라는 모델인데 흔치않은 9셀 베터리가 장점이라 지속시간이 7시간은 기본 아껴쓰면 9시간도 갑니다. ㅎㅎ

왠만해선 충전없이 왕복하는동안 애니랑 영화 실컷 봐요~

 

문제는 그 이외의 용도에는 쓸만한 퍼포먼스가 아니라 요즘은 계륵이 되어버렸습니다.

바이크 구매하느라 팔아치운 PSP를 다시 영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있으면

좋아하는 게임 [몬스터헌터3]가 발매하거든요!

 

■ 거주 지역: 서울 구로 거주중입니다. 회사가 신도림이에요 편도 4km를 매일 바이크로 출근합니다.

딱히 지역적인  장점이랄건 없지만 신도림앞 패닉스러운 아침 교통정체에서 저보다 빨리 통과할 수 있는것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아.. 이건 내자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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