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포카라에서 ABC트래킹하다 만난 형님이 훈자 한번 다녀오시더니

집에 왔다가 한달도 안되서 다시 출국하시더라구요;;;

훈자에서 한 3달 이상 살다가 지금은 인도 델리에서 자꾸 오라고 절 꼬셔요.........

가고싶어 죽겠네요.

그리고 잠깐 짬내서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한번 찍어주고... 2주정도 여유있게 다이빙도... ㅠㅠ

전 볼리비아의 유우니 사막 꼭 가고 싶어요~ㅋ

훈자.....  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지요...

이집트 다함, 태국 카오산로드 까지가 3대 블랙홀이라는 얘기 들었습니다.

여행자들이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고 장기간 머무르는 곳.....

2~3년전 카라코람이 홍수로 많이 끊어졌었는데,

지금은 다 복구되었겠지요???  

저두 언제 한번 꼭 가고 싶군요.

전 자전거여행가고 싶어 죽겠네요.

근데 가방도 무게맞춰서 실어야 하고 생각할게 아주 많네요.  일단 가까운데부터 시작해보려고요.

저도 여행 다니고 싶네요..  일단 나가면 고생이겠지만요.

하나부터 시작하면, 위 사진 처럼 여행 루트 짜는것부터 알고 싶네요.    - 요한님 글 감사 -

검색하니, 다함도 나오고 다합도 나오네요

이집트 다합이 조금더 자료가 많네요

이번에 gs25포인트를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바꾸는 사람중에 

추첨하여 750000마일리지를 준다네요 ㅠ_ㅠ

꿈의 마일리지 저거면 지구 한바퀴 한붓그리기 잘하면 돌수 있을지도 ㅋㅋ

인제 400마일 모았군요 ㅠ_ㅠ (아시아나 쪽엔 15000정도 있군요 )

아는 형님 협박? 해서 2만마일리지 뺏어서 여행이나 갈까봐욧..ㅋㅋ

여행지 중에 터키가 빠진것 같네요~~~ 터키도 무지 무지 아름답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