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소모임


■ 차량:

집과 직장이 대략 90k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하루 출퇴근 거리가 제법 깁니다.

차량은 얼마전 8년/24만 km 를 넘어선 SM5 를 처분하고, 지금은 파사트 2.0 디젤을 타고 있습니다.

8월 초에 받았는데, 12월 초인 지금 17,000 km 를 넘어섰습니다. ㅠㅠ

파사트의 무상 AS 기한이 3년/주행거리 무한대 라는 점에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에는 고속도로 주행이 대부분인지라, 공인연비가 15.6km/L 인 이 녀석을 100-110km/h 정도로

유지할 경우 20km/L 정도의 연비가 나옵니다. 그치만 이런 저런 상황들 때문에 간혹 밟기도 하고, 정체되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항상 그렇게 유지하지는 못하고 있죠.

 

■ 주행용 포터블 기기:

T3, m4650 등 PDA 또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GPS 를 이어서 써보긴 했었는데요, 실효성 면에서는 그냥 네비게이션을 설치하는

것이 좋더군요. 그래도 m4650 해지 후에 맵피어플 설치해서 제법 오래 쓰긴 했었습니다.

그 외 아이폰 쓰기 전 사용했던 미라지도 있는데요. 현재는 아이폰 3Gs 한 녀석이 모든 녀석들을 커버하고, 나머지 녀석들은 모두

놀고 있답니다.

 

■ 여행용 포터블 기기:

아이폰과 바이오Z56. 티로긴은 가끔 가지고 다니기도 하고, 없기도 한데, 없을 때 아이폰 테더링으로 메일 확인 정도는 가볍게

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4로 옮겨가고 싶은데요.. 노예약정을 승계해 줄 분을 찾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

 

■ 거주 지역: 

전주에 살고 있고, 직장은 대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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