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올립니다.
2018.01.25 20:03
무려 14개월 만에 로그인 했습니다.
그동안 정말 단 한 번도 KPUG에 로그인을 못했네요.
어쩌다 보니 무려 햇수로 2년이 지나 오늘 갑자기 무언가 잊고 지낸 것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하다가 들어왔습니다.
KPUG.KR 이 살이 있어서 반가웠고, 반가운 아이디가 여전히 보여서 또한 반가웠습니다.
얼마나 자주 들어올 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잊지않고 또 들르겠습니다.
여건이 허락된다면 글도 올리겠습니다.
얼마전 운영비 모금을 하셨네요. 참여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오늘을 그냥 분위기 파악할 겸 글을 좀 더 읽고 나가렵니다.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