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문자내용이 많을수록 문자요금이 많이 나가는줄 아신 어머니. 딸이 밤늦도록 들어오지않자

"오라"

Yes, My Lord




11.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셧습니다.. 급하게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셧어"




12.내신발을 사러가신 어머니, 내 신발사이즈를 물어보려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14.문자가 서투르신 아빠한테 문자가 왔어요.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셧습니다

15.아빠는 가끔 힘드실때 저한테 문자를 해요


"아빠가 너 엠창 사랑하는거 알지?"

나도 엠창 사랑해..ㅜㅜ




17.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맘에 안들었나봐요..

18.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문자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1. 어떤 사람이 밤에 창문열고 노래를 크게 불렀는데

    노래를 부르고 들어가려니까 박수소리가 들린거

2. 어떤 남자가 첫키스를 하게 되었는데

    어딜잡고 해야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한거

    박력있는 남친

3. 어떤 사람이 엄마랑 과일을 먹고 있었는데

    과일씨가 엄청 큰게 있어서 '엄마 이 씨봐라'

    하고 쳐맞은거

4. 미술시간에 음식을 그리라 그래서 어떤사람이

    까맣게 칠하고 '김이에요'

    미술선생님이 박박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먹어 새끼야'

5. 안방에서 뺨을 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하는줄 알고 뛰어갔더니

    아버지가 스킨을 바르고 계셨던거

6. 어떤 사람 아버지가 술취해서 들어오셔서 세면대에

    왼발 올려놓고 발씻으려다가 오른발 보고 '이발도 씻어야지'하고

    세면대에 오른발 올려놓다가 병원에 실려간거

7. 어떤애가 엄마가 학교에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에 먹으려다 선생님이랑 눈 마주쳐서

   지우개인척 하고 책상에 문지른거

8. 어떤사람이 제주도에 사는데 경품응모 했더니

    상품이 '제주도 여행 상품권'

9. 어떤사람이 자다가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와서

    눈감고 '누구세요' 라고 보냈는데

    '아닌데요'라고 답장이와서 발신함을 봤더니

    '후추세요'

10. 시골에서 살던 친구가 서울에 놀러와서 배스킨 라빈스 데려가서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주세요' 그러니까 친구가

      '닐라닐라바닐라 주세요'

11. 친구랑 문자로 싸우다가 '장난하냐?' 라고 해야 되는데

     '장난하냐♡'

12.어떤 커플이 싸우다가 남친이 화나서

    '그럼 이명박같은 새끼랑 결혼해라!!' 라고 했더니 여친이

    '차라리 부모욕을해 새끼야'

13. 방에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갔다가 불끄고 나온거

14. 어떤사람이 면접보러갔는데 '아버지는 뭐하시나' 그래서

      당황해가지구 '밖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15. 수업시간에 방구껴서 태도점수깎인거

16. 어떤사람이 자다가 가위눌려서 친구한테 말하다가

     '야 나 어제 자다가 렉걸렸어'

17. 3D영화 보는데 화면에서 주먹이 날라왔는데 옆자리의 아저씨가

      '어이쿠'하고 넘어진거

18. 어떤분 아버지가 술취해서 아파트 복도에서 노래들으시며 노래부르고 계시는데

     같은 라인에 사는 친구가 '어떤 아저씨가 노래불러 무서워ㅜㅜ'

     그래서 '나도 무서워ㅠ' 라고 한거

     차마 아빠라고는 말할수 없었다는 미안해요 아빠

19. 어떤사람이 겨울에 급하게 나가다가 빨간목도리 발견하고 하고 나갔는데

      피아노 덮개

20. 친구랑 지하철 타고 가다가 어디서 방귀냄새가 나길래

      '이건 완전 똥방귀다 똥방귀ㅋㅋㅋㅋ'그러면서 크게 떠드니까 옆에있던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닥쳐!'

21. 어떤분 엄마가 문자로 '오늘 저녁 뭐 먹고싶니'

     그래서 '삼겹살 먹어요'

     엄마가 '그래? 난 카레가 땡겨서 카레했다'

22. 어떤분이 학교에서 야자하면서 떠들고 있었는데 교장이 순회돌다가 뒷문으로 들어와서

     '왜이렇게 떠들어!! 조용히하고 공부나 해!!'라고 하고 나갔다가 잠시후 앞문이 열리더니

     '이 반은 조용하군' 하고 나간거

23. 아파트에서 어떤분이 친구들이랑 폭죽터뜨리니까 어떤 아저씨가

     '어떤새끼가 축복을 터뜨려!!!'

     축복도 싫다 이거냐

24. 어떤분 친구가 봉사활동 요양원 갔다가

      치매걸리신 할머님이 큰거 보셔서 기저귀 갈아드릴려고 바지 벗기니까

      '이러지마 오빠'

25. 눈작은 친구가 스티커 사진찍고 잡티제거 누르니까 눈 사라진거

26. 어떤사람이 버스에서 내리려고 문앞에 서있는데 꼬마애가 자꾸 안비켜서 데리고 내린거

27. VIPS갔는데 손님이 '저기요'

     '왜 그러십니까 손님??'

     '저 부가세 안먹었는데요'

28. 어떤 사람이 피씨방에서 게임하다가 목말라서 알바한테 가서

     '물 어디서 다운받아요?'

29. 어떤 사람이 라디오에 문자 보냈는데

      '지금 아빠랑 택시타고 어디 가는데 택시기사 아저씨가 길을 몰라서 아빠가 운전하고 있어요'

30. 어떤 여자분이 아빠 핸드폰으로 셀카찍고 그거 바탕화면 해놓으니까 아빠가 열어보고 놀라서 화낸거

31. 어떤분이 영어로 자기소개 해야 하는데 'My name is 김규현 데스'

32. 어떤 사람이 아빠 핸드폰에 자기 이름을 '이쁜딸♡' 로 해놓고 얼마후에 보니까 그냥 '딸' 로 바뀐거

33. 어떤 사람이 소개팅 첨 나가서 너무 긴장해서 냉면을 '호호~~' 불어먹은 거 

34. 어떤 할머니가 버스에 탔는데

      '아이고 잘못탔네 앞에버스 타야되는데 나좀 내려주소' 친절한 버스기사님 뒷문을 열어줬는데

      할머니가 앞문으로 다시탄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