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제발 좀 수비진 좀 어케 좀 해줬으면 합니다.
2010.02.10 21:16
동국이만 엄청 까이는 군요. 지금 문제는 골을 못넣은 동국이가 아니라.
자동 감지 센서를 장착한 자동문 수비수들 같은데요.
매번 수비수들 그렇게 욕을 드셔도, 우리 감독님은 사랑하는 애제자라서 건들지도 않으시는데
제발 이번에는 좀 건드리셨으면 하는데요.
이게 국가대표 1진 수비수들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겠네요. ㅡ.ㅡa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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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ie
02.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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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아빠
02.10 21:19
오늘 여로모로 충격인데요, 집에서 아바타 봤다는 정총리 때문에 총리관저에는 전용극장이 있다는 것 까지 알게되서 충격인데
축구까지 이러니 영 기분 껄쩍지근 하네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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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석
02.10 21:19
수비는 누가 뭐라고 해도 감독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비가 걱정이면 감독이 바뀌어야지요.
공격이야 마라도나가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지만, 수비는 마라도나가 아닌 퍼디난드가 와도 도와주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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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02.10 21:23
허정무감독/정해성수석코치가 짤리기 전에는 곽태휘/조용형/이정수는 절대로 안짤릴 겁니다.
리그 최하위권 수비수가 A대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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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02.10 21:29
도대체 곽태휘 조용형이 센타백이라는데에서는 정말 얼마나 열불이 나는지요..
아무리 자식같이 아끼는 선수들이라도 뭐가 돼야....(포항) 8 : 1 (제주)의 주역 조용형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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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茶
02.10 21:35
홍콩전 보면서 우려 했던 일이 현실이 됐네요...진짜 경기는 중국 일본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수비 정말 문제 많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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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아빠
02.10 21:36
이렇게 욕을 해도, 오늘도 동국이 쉴드로 무재배 감독님은 연명하시겠군요.
도대체가 수십게임만에 한골 넣은 선수를 국대로 뽑냐는 리플까지 달리는 것 보면, 요즘 글로 축구 보는 애들도 문제긴 해요.
국대 아닌 기간의 게임까지 다 합산해서 수십게임이라고 하는 거 보니 웃겨서리 ㅡ.ㅡ;
그냥 이동국이는 오늘 잘했어도 까이고, 못했어도 까일 운명. 솔직히 오늘 보니까 무슨 최전방 공격수가 하프라인 밑에까지 왔다갔다
뛰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속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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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규아빠
02.10 22:26
32년만인가? 암튼 중국 사람들 오늘 신났겠습니다. 남,녀 동반 승리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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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_목동
02.10 22:40
소속팀 성적이야 어쨌든 감독의 역량이 문제
썩어빠진 축협을 다 갈아엎고 감독도 개념 제대로 박힌 인물로 바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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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10 23:01
뭐... 조중연이라는 분이 계시고, 정몽준이라는 분이 계신데... 축구협회가 그리 쉽게 바뀔 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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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1 03:06
에휴.. 한국축구가 자꾸 별 볼일이 없어지는 듯 하네요. -_-
허정무 감독님 이동국 선수 오래 살겠네요.. ㅠㅠ
염통 참 쫄길해지겠습니다..ㅠㅠ
이제 중국보다도 못한겁니까..ㅠㅠ 2002년의 영광은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인제 중국 자신감만 키워놓고 이제 아시아의 제왕의 자리는 어디로 간답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