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까진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기 때문에 한 번도 안 해본 고민이었거든요.

오늘 중에는 주문/결제까지 완료해야 설 전에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예산이나 품목조차 안 정해놨습니다. ㄷㄷㄷ

평소에는 이런저런 걸로 두통까지 겪는 예민한 마눌이, 이럴 때는 오히려 별 생각이 없군요. ㅡㅡ;; 경제권을 안 넘겨서 그러나...

어영부영하다가 엄한 참치 캔 세트나 사게 되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_ㅠ

ps. 그나저나 게시판이 바뀌니 저같은 HTML 문맹에게는 엄청 좋네요. 에디터 형식이라 편집(그래봤자 글꼴이나 조금 바꾸지만...)하기도 가능하고... <- 전엔 할 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