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SRT 타고 부산으로 출장가고 있습니다.^^
오늘 올라옵니다. T.T
내일 은 출장이 별로 멀지않은 지역이라 아침에 출근했다가 출장지로 나갈 예정입니다.
모두 협력업체 방문 입니다.
모두 품질인증 재심사 하러갑니다.

하지만.....

사무실 에서는 오늘밤 비행기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중국출장 을 다녀오기를 권했었습니다.
이 출장은 고객과함께 저희 협력업체 를 방문하는것 으로 동행만 할뿐 할일이 별로 없는 한마디로 놀다가(?) 오는 출장 입니다. 심사는 고객이 저희는 거들뿐....

아침에 마눌에게 이야기 했더니... ㅋㅋㅋ
그좋은 기회를 왜 마다하냐고.... ^^
(모르기는 해도 면세점 털어오라고 시킬듯...)

저도 약간(?)은 욕심이 났지만... 10월까지의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추석연휴 빼고 거의 매일 출장 입니다. ^^)
물론 무리해서 다녀올수 는 있었지만... 일단 패스 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중국(하이난) 간다? 안간다?

물론... 저도 가본적 없는곳이고 업체직원 동행이라
아무걱정없이 다녀올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였지만..

다음기회에.... 라고 그냥 다른 직원에게 넘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