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올해 들어가면서 많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철저한 손딱기 덕분에 감기가 안걸리네요 -_-
저는 아프면 대부분 고열이라 요즘 같은 시국에 ㄷ ㄷ ㄷ

태어나서 처음으로 알콜성분의 손소독제를 샀습니다
더럽게 비쌉니다 -_-

지난 2개월간 마스크 구입비용으로 7만원정도 썻네요
저는 마스크 두개로 여지것 개기고 있습니다
마스크 구매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샤오미 마스크 마스크에 모터 달린놈 두개랑 필터좀 샀더니 10만원이 훌떡 넘어가네요 ㅡㅡ



실험용 에틸알콜을 사서 분무용기 몇개 사서 소분했습니다

외출시 의류에 뿌릴 요량으로...알콜값 미쳤습니다 -_-...최소 3배이상 폭등 했네요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저는 많이 좀 가난한동네 삽니다
중국인도 재법많은데 이양반들은 마스크 철저히 하고 다니네요 그런데 정작 취약한 노인네들이 많이 안하고 다니네요 -_-

저는 신종 플루때도 메르스 때도 솔직히 별로 감흥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건 전염력이 상상을 초월하는듯 싶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4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47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527
29554 [생존신고] 제 계정도 잘 살아있네요. [1] herlock 03.29 190
29553 [생존신고] 간만에 본닉이군요 ㄷㄷ [3] 아마테라스 03.29 139
29552 와 이게 얼마만에 로그인인지... [3] 채휘아빠 03.29 188
29551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무려 12년만이네요 ㄷㄷㄷ [11] aquapill 03.29 442
29550 오랜만에 복귀했습니다. [13] EXIT 03.29 135
29549 엇, 제 계정이 살아있네요. [4] 복덩 03.29 148
29548 최신기종 소니 VAIO U101 자랑 [5] aquapill 03.29 382
29547 오랫만입니다. [1] egregory 03.29 54
29546 [생존신고] 혹시나 하고 아이디 찾기 했는데 살아있네요 ㅎㅎ Truth 03.29 111
29545 [생존신고] 갑자기 분비는 군요 [1] 조슈아 03.29 187
29544 [생존신고] 20여년전 palmvx를 통해 kpug를 알게 되었어요. [1] trim 03.29 86
29543 성함 부분은... [1] DolceVita 03.29 93
29542 [생존신고] 간만에 돌아왔네요... [2] 돌마루™ 03.29 105
29541 [생존신고]왕 올드입니다. 반가워요. 신기방기 [4] 레몬코끼리 03.29 138
29540 놀랠노짜 [3] 수우 03.29 330
29539 저도 생존신고 [2] 나이트스워드 03.29 136
29538 제 계정도 살아있네요. [1] klin 03.29 117
29537 생존신고-까마득히 잊고 있던 곳 [1] 아스트리우스 03.29 137
29536 고향에 돌아온 느낌입니다. [2] 까칠한입맛 03.29 270
29535 저도 생존신고. 사이트 아직 살아있네요. [1] 알콜머신 03.29 110

오늘:
759
어제:
768
전체:
15,19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