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야근은 비만으로 ㅎㅎ

2020.03.16 23:44

해색주 조회:214

 한 3주 야근 하면서 운동도 안했더니 뱃살이 너무 나와서 주변에서 걱정해 주고 있습니다. 3주 전만 해도 날씬했는데 흐흐흑 코로나 내 이놈 잊지 않겠다 이러고 있습니다. 사실 너무 피곤해서 제대로 잠도 못잘 정도이기는 했는데, 최근에는 맥주 먹고 스트레스를 날렸더니 뱃살이 장난 아니군요. 고기라도 많이 먹고 살찐 거면 억울하지도 않지만, 늦은 시간에 맥주는 안좋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닳았습니다.


 앞으로는 운동도 좀더 하고 즐겁게 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저는 내일 휴가 내고 하루 푹 쉬려고 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4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47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529
29555 이미지 붙여넣기 [1] file minkim 03.29 235
29554 [생존신고] 제 계정도 잘 살아있네요. [1] herlock 03.29 190
29553 [생존신고] 간만에 본닉이군요 ㄷㄷ [3] 아마테라스 03.29 139
29552 와 이게 얼마만에 로그인인지... [3] 채휘아빠 03.29 188
29551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무려 12년만이네요 ㄷㄷㄷ [11] aquapill 03.29 443
29550 오랜만에 복귀했습니다. [13] EXIT 03.29 135
29549 엇, 제 계정이 살아있네요. [4] 복덩 03.29 148
29548 최신기종 소니 VAIO U101 자랑 [5] aquapill 03.29 382
29547 오랫만입니다. [1] egregory 03.29 54
29546 [생존신고] 혹시나 하고 아이디 찾기 했는데 살아있네요 ㅎㅎ Truth 03.29 111
29545 [생존신고] 갑자기 분비는 군요 [1] 조슈아 03.29 187
29544 [생존신고] 20여년전 palmvx를 통해 kpug를 알게 되었어요. [1] trim 03.29 86
29543 성함 부분은... [1] DolceVita 03.29 93
29542 [생존신고] 간만에 돌아왔네요... [2] 돌마루™ 03.29 105
29541 [생존신고]왕 올드입니다. 반가워요. 신기방기 [4] 레몬코끼리 03.29 138
29540 놀랠노짜 [3] 수우 03.29 330
29539 저도 생존신고 [2] 나이트스워드 03.29 136
29538 제 계정도 살아있네요. [1] klin 03.29 117
29537 생존신고-까마득히 잊고 있던 곳 [1] 아스트리우스 03.29 137
29536 고향에 돌아온 느낌입니다. [2] 까칠한입맛 03.29 270

오늘:
174
어제:
952
전체:
15,192,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