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 동네 캣맘 근황-_-

2020.05.27 13:27

바보준용군 조회:495

http://www.kpug.kr/index.php?mid=kpugfree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B0%94%EB%B3%B4%EC%A4%80%EC%9A%A9%EA%B5%B0&page=5&document_srl=2356624



요즘들어 또 개체수 폭등하여-_-...


구청에 TNR 신청을 또했습니다.


실제로 민원을 넣어도 해결수단이 저게 유일 하고요


어쩌다보니 담당자와 또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이모씨 라고 칭하겠습니다.

링크 보면 아시겠지만 ...여전합니다....

첫째딸 먼저 독립

둘때짤도 작년 독립


문제는 사유가 고양이털때문에 기관지가 안좋아서 원룸 얻어 나간거라고-_-...

나가서 돈벌어서 사료값 보태주고 있댑니다

아주 효녀 랩니다...


올해로 환갑이 되셨는데 새벽 2-3시에 나가서 저녁때까지 300여곳에 뿌리는걸로 확인됬고요-_-...

근처사는 주민들 이 집단민원 넣어서 구청과 손배소 소송까지 갔는데-_-....별다른 행정소송 법안이 없어서 날아 갔댑니다-_-..


소문이 너무 나서 이근방 집내놔도 안가가요-_-;;;

구청 보건소에서 끈질기게 설득해서 서울대학교 정신과교수와 어떻게든 상담받게 했는데 6개월간 입원을 요한다 하고 했댑니다

그런데 본인이나 보호자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당연 본인은 정상이라고 하고 보호자 친딸 두명은 우리 엄니 멀쩡하다고 합니다-_-


오죽하면 담당자가 이제 나이도 환갑넘었는데 어디 좀아프셔서 그만 돌아다녔으면 하는데 건강검진 결과가 너무 건강해서 미치겠다고 하네요-_-


동정이 가기는 하지만 근처 .....반경 100미터도 안됩니다 한 50미터 될겁니다...


고양이 똥오줌 치우는데 냄새 나서 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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