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7월1일부터 7월8일까지 8일간 타블렛당의 500번째글을 기념하는


로고 응모대회가 있었습니다.


총16분이 응모하였고 65분이 투표해주셨습니다.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나다순입니다)

로고결과.JPG

- 공동 1위


엘레벨님, 팬디님 (총10표)


- 공동 3위


Monsters님, 몽배님, 백군님 (총4표)


- 6위


top님 (3표)


- 공동7위


가영아빠님, 빠빠이야님 (2표)


- 공동9위


김주식님, apple님, jubilee님 (1표)


- 12위


대머리아자씨님 (0표)




응모탈락자


태파님, 네이법님, 그룹님, 아쿠아님



따라서 1위는 엘레벨님과 팬디님이 되긴 하겠지만


공동1위로 처리하겠습니다.


단, 엘레벨님의 경우 캐나다의 거주하시기에 1등상의 경우 제가 캐나다가서 드리겠습니다.


(농담같이 여기실지 모르지만 제가 원래 살고 있는 곳은 캐나다입니다.)


원래는 1개의 1등상, 9개의 피규어 그리고 6개의 MP3가 응모상으로 주어질려고 했으나


2명의 공동1등과 4명의 응모탈락자가 나온관계로


2개의 1등상 9개의 피규어 그리고 1개의 MP3가 부상으로 주어지게 되었지만


1등상외에 나머지분들은 피규어를 고르시던 MP3를 고르시던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대머리아자씨님을 제외한 나머지9분 전원이 안드로이드 피규어를 고른다면야


대머리아자씨님은 무조건 MP3가 될겁니다.


원하시는 물건(안드로이드 피규어 혹은  MP3)을  리플란에 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또한 3등하신분에게는 안드로이드 피규어 보관상자를 선택하실수 있는 권리도 드리겠습니다.


단 3등하신분이 포기하신다면 후순위분이 가져가셔도 무방합니다.





응모탈락자들에 관해서...


아시다시피 이번 응모엔 1등상품외에 응모만 하더라도 받을수 있는 상품이 걸려있었습니다.


응모상품들은 보면 싸다면 싼물건이고 비싸다면 비싼물건입니다.


안드로이드 피규어의 경우 원래 가격은 만원정도지만 기본모델외에 잘 안나오는 모델은 3-4만원도 호가하니까요.


(사실 만원정도의 가격도 제일 처음나왔을때 그정도지 모델에 따라선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MP3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 구입하면 만원정도되는 물건이긴 합니다.


응모에는 많은분들의 참여를 위해 선물갯수도 늘리고


가입일자에 딱히 구애받지 않고 신청자를 받았습니다만


탈락자분들중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경우 응모 마지막날 지원해서


지금까지 어떤곳에도 글한번 남긴적이 없습니다.


사실 이래도 별상관은 없습니다.


신입회원으로 들어와서 가볍게 보고 응모할수도 있으니까요.


허나 아직확인되지 않은 1분을 제외하고 주소지가 거의 동일합니다.


즉 응모하신분이 4명이 아니라 한명이 친구들 이름을 도용해서 응모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었습니다.


또한 설문조사란의 경우 몇가지 헛점이 이용해서 저 4분중에 한분인


그룹님의 경우 아예 투표조작까지 하였습니다.


설문조사란의 경우 동일아이피만 아니라면 로그인 하지 않은 상태 즉


비회원이라도 투표가 가능하며


그룹님의 첫 부정투표 시도후 (3시간만에 8표가 한꺼번에 늘었습니다)


투표마감 이틀전에 설문조사란에 위에 언급한 투표상의 헛점이 있으니


양심에 맡긴다는 말을 글로 남겼습니다.


허나 마감 하루전에 또 다시 6표를 한꺼번에 올리는 부정투표행위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4분의 응모작이 너무나 티가 나게 태파님의 (사실 4명이 아니라 1명일지 모르지만)


아이디어를 자가표절수준이었기에


이러한 세가지 사안으로 인해 도저히 묵과할수 없었기에 아예 탈락을 시켰습니다.


4분에 응모작에 대한 비교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plagiarism.JPG


한가지 이야기만 하죠. 제가 대학생들 체점할때 리포트 표절을 굉장히 꼼꼼하게 체크하고


인터넷에서 검색까지 해서 표절이 밝혀질경우 아예 D미만의 점수를 줍니다 (대부분 F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허나 리포트가 형편없다하더라도 자기의 고유의 생각이 들어있으면


10장짜리 리포트를 5줄을 썼던 1장을 썼던 C이상은 줍니다.


이번 응모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로 형편없이 만들었어도 자기의 아이디어로 승부하고


공정한 경쟁으로 해야지 상품에 눈이 멀어서 이런식으로 행동하는건 정말 곤란합니다.


이건 나이가 많던 적던 초등학생때부터 알아야 되는 덕목이고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행해야 됩니다.


이번에 응모에 탈락하신 네분의 경우 (1분일지도 모르지만)


KPUG이 편안한곳이다라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Rule를 따르지 않는이상 편안하기보다는


비난의 화살만 날라올겁니다.


이건 나이가 아무리 많지 않다하더라도 피할수는 없을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떤생각을 가지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안에 대해서 일단 소명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반성이나 소명을 하던 안하던 그건 4분의 몫입니다.




이것으로 약간 우울한 로고 응모대회가 되었지만 참여해주신 많은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음번엔 안드로이드 타블렛당 1000번째 이벤트땐 좀더 많은분들이 참여할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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