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KPUG에 들어와봅니다. 


글을 거의 10년만에... 약 8년 반만에 쓰는군요.


우선 제목을 적어뒀기에, 지난 주에 제 손에 들어온 Palm m100 사진을 올려봅니다. 



20180803_170703.jpg


오랜만에 Palm 기기를 써 보게 되어서 블로그 글도 올렸고, 

Zire72, Clie NX73V, Palm Centro 등등 사진은 http://me.tistory.com/576 에 있으니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고 싶으신 분은 들어와 보셔도 됩니다 :) 



뭐 지금은 Portable로 바뀐지 8년도 넘었지만, Palm PDA 쓰시던 분들이 많으실 곳이고, (구) KPUG에서는 꽤 열심히 활동했었어서,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적었던 글이 2010년 2월이었으니, 8년하고도 반년만에 적는 글이 되겠네요.

게시판 보니 익숙한 닉네임 분들도 계시고... 

KPUG 번개 원박스 이벤트 보고 신기해하기도 했네요. 


KPUG 번개를 2008년 말에 딱 한 번 갔었더랬죠. 

10년 전이군요. 허헣...


글 리젠이 빠르지 않아서, 시간을 두고 찬찬히 읽어봐도 되겠네요. :) 

그러면 나중에 다시 들어와 보겠습니다. 

출근하려면 자야죠. ㅋㅋㅋ




그러고보니 저의 학생 시절이 많이 있던 KPUG이었는데, 직장인으로 남기는 글은 처음인 셈이네요. ㅋㅋ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4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47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527
29534 제 계정도 살아있네요 반가워요 ㅎㅎ [4] 거니구이 03.29 168
29533 우와 정말 추억 돋습니다. [3] 오아시스 03.29 192
29532 KPUG 계정이 이직 살아 있음에 신기 [4] 외노자 03.29 340
29531 저도 생존신고 [6] _jin 03.29 208
29530 저도 생존신고 적어봅니다. [17] 상현아빠 03.28 233
29529 저도 생존신고 [14] 왕초보 03.28 180
29528 생존신고 + 옆집 난리.. [15] 윤발이 03.27 1220
29527 요즘 알리와 테뮤 때문에 국내 쇼핑몰이 고사 위기라고 하네요. [8] 해색주 03.25 761
29526 그는 좋은 키보드 였습니다 [7] file 바보준용군 03.19 339
29525 생존신고/ 전기차 스터디 중입니다 [28] 맑은하늘 03.18 292
29524 생존신고 - 해색주 [3] 해색주 03.15 187
29523 10여년 만에 컴퓨터 조립 ㅠㅠ [13] file Alphonse 02.22 497
29522 요즘 알뜰 0원으로 쓸수있는 요금제 [5] 메이플 02.22 361
29521 넷플릭스를 뒤늦게 보고 있네요. [6] 수퍼소닉 02.08 355
29520 2014 노트북을 3년 넘게 사용중입니다. [9] 해색주 02.07 315
29519 지르고 싶은 요즘입니다. [3] 해색주 02.04 199
29518 오랜만에 부산 모임이나 한번 주최해 볼까요? ㅋㅋㅋ [3] Alphonse 02.01 243
29517 이직을 무슨 2년마다 하는 느낌 입니다. ㅠㅜ [4] 스파르타 01.29 331
29516 시절이 수상한데 일본 여행을 질렀습니다. [6] 해색주 01.28 274
29515 차를 지르고 싶은데 [9] 해색주 01.22 271

오늘:
763
어제:
768
전체:
15,19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