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근 반년전 플스3를 중고로 참하게 질러왔습니다 (주용도는 미디어 플레이어 ㅡ..ㅡ)

한가지 작은 선택과 아주 작은 오브젝트에도 많은 샹각을 하고 결정해여하는 어드벤처 게임을 즐기는 편이죠.

헤비레인이라는 게임을 덤으로 받았습니다.

엔딩을 보고난후 첫플레이는 나중에 블로그 같은곳에서 게임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니 해피 엔딩이더군요

이게임의 선택지는 너무나 잔인하다못해 잔혹합니다
인간의 양심을 시험 하는듯 하더군요.

차근히 하나 하나 대사와 오브젝트의 상관관계를 추리하면서 즐긴다못해 사람을 시험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이후 플스3는 봉인중입니다.

차마 다른선택지를 선택을 못할것 같아요.

스펙옵스 더라인 과 더불어 최고의 게임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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