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도 한두 번 논의되었던 사안이라 기억됩니다.

그때 결론은 보다 많은 사람이 쉽게 접근하도록 하자는 쪽이 우세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독립되기 전의 케퍽 시절 사람들 간에 친목을 도모하자는 입장에서 좀 더 수세적이고 소극적인 개방정책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늘푸른나무님도 벌써부터 케퍽에 애정을 느끼시고 스스로 케퍽의 주인이 되신 것 같습니다. 좋은 일입니다. 저는 자주 못(?) 오니 점점 손님 같은 기분이 드는 때가 늘고 있습니다. ㅠ.ㅜ

다른 분들도 여러 의견이 있으시겠지만, 다 장단점이 있지 싶습니다.

자주 못 오는 입장에서는 그저 대세에 따른다는 입장일 뿐입니다.

즐거운 케퍽생활 되셔요.

좋은 방법 중 하나네요.

제가 하는 곳은 자유게시판이 난리났습니다. 지우기는 되지만, 계속 쓰는 바람에 ㅠㅠ

이 도형선이란 분.. 아이디가 많은듯 합니다. 지금 글 올리는 아이디는 작년 12월경에 만든 아이디들이고요. 아마도 지금도 계속 아이디를 만들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봇을 사용한다고 보기엔 글의 빈도가 그리 높지 않고 (구글 검색을 해보시면 이 분이 활동하는 사이트가 여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키워드 블록을 쉽게 피해가는 것을 보면 최소한 인간이 로그체크를 자주 하는 정도로 보입니다.

짤이라도 있는 글이면 이렇게 반응이 나쁘지 않을텐디 성의가 너무 없다 싶기도 하고요. ( '')

구더기는 그냥 피해가는 겁니다. 이 구더기는 kpug 회원들이 남극 빼고 전세계 어디나 있다는 사실을 아직은 모르는 듯 합니다. 여차하면 태어난 것을 후회하도록 만들어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