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데탑을 7년 주기로 교체해 줘서 내년에 교체 예정이고,

전에 미국에서 일했을 때는 노트북을 (전체적으로 데탑을 전혀 안 썼었습니다) 2년 주기로 교체해 줬었습니다. 


지금 집의 노트북이 이제 만 4년이 꽉 차고 5년에 접어 드는데,

교체를 하는 것이 투자일지 낭비일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종종 인내심을 테스트하거든요. 


제 기억에 인텔 3세대 칩세트에, 8기가 메모리, 500GB 하드인데

그냥 SSD로 교체하고 시스템 한 번 다시 깔고 한 1년 정도 버텨 볼까 싶기도 하고 

이 참에 교체할까 싶기도 하네요. 


케퍽 분들께서는 얼마나 자주 컴을 교체하시나요?

그리고 교체하고 나면 구형 컴은 어떻게 처분하시나요?

중고로 판매들 하시는지, 그렇다면 가격은 어떻게 산정들 하시는지요?


저는 보통 컴이 거의 죽을 때까지 써서 중고로 팔아 본 적은 없고

대신 컴을 가끔 쓰시는 어르신이나 아이들에게 양도하기는 했었거든요. 

컴이 많이 싸지고 전화가 일정 부분 그 기능을 대신하다보니 

이제 그것도 그닥 필요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케퍽 회원님들은 자유로운 경험담,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야호~ 드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5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47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533
29478 저희 집 강아지 근황..안 이뻐 할 수가 없군요. [6] file 아람이아빠 09.16 240
29477 4시 출첵입니다. [4] 맑은하늘 09.13 204
29476 나를 위한 지름 : 모니터암 + 노트북 거치대 + 기계식 키보드 [4] 해색주 09.11 225
29475 디아블로4를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 [8] file 바보준용군 09.06 265
29474 술이 넘치고 있습니다. [8] file 박영민 09.05 242
29473 난세가 오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6] 해색주 09.02 341
29472 KPUG 1대 의문 [3] file matsal 08.29 358
29471 주말에 친구 모친상 조문 다녀왔습니다. [3] 해색주 08.28 252
29470 잠시 격조했습니다. [21] 나도조국 08.25 322
29469 프리고진 사망 [2] 박영민 08.24 243
29468 물건을 사는데 망설이게 되는군요. [9] 해색주 08.20 270
29467 에어컨 청소.. [6] 아람이아빠 08.19 220
29466 간병인 문제 국회청원 [5] 海印 08.19 207
29465 책상 정리 업데이트 [4] file 바보준용군 08.19 195
29464 HP 캐논 복합기는 잉크없으면 스캔도 못합니다 [5] matsal 08.19 178
29463 폰 바꿨습니다. ㅜㅜ [5] Alphonse 08.18 167
29462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나서 오랫만에 들어왔네요. [3] Leshay 08.17 172
29461 생년월일이 같은 동명이인 [11] 산신령 08.14 199
29460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음식 메밀소바 [8] file 바보준용군 08.13 190
29459 요즘 먹어본 것들 [9] file matsal 08.11 189

오늘:
806
어제:
796
전체:
15,193,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