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틱 배런
2017.08.22 11:20
이 이름을 아시면 할재 입니다. -_-;; 현대조선이 건조해서 우리나라 조선의 새 역사를 열었다는 바로 그 배입니다. 26만톤급 유조선.
문득 궁금해서 이 배가 지금 뭐하나 검색해 봤더니.. 91년에 앙골라 연안에서 침몰하고 흔적도 못 찾고 있다고 하네요. ㅠㅜ 싣고 있던 원유 26만톤은 모두 바다에 둥둥 떠다녔다고 합니다. ㄷㄷㄷ
막연히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배가 가라앉은지 26년째인데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괜히 울적하네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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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08.22 15:21
전 영화제목인줄 알고 클릭했습니다.<br />전 할재 아니네요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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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8.22 20:41
할배시군요. 저도 울산 출신인데도 모르는 이름인데요 ㅎㅎ...
운동 마니하셔서..젊어지시길...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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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사랑
08.22 23:51
울산이라고는 한 적 없는데 어떻게 아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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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8.23 00:16
그냥 추정이었습니다... 그냥 느낌이...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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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8.23 00:17
현대조선하니...미포 울산이 생각나서요...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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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사랑
08.23 0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