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동차 이야기

2018.12.21 12:13

맑은하늘 조회:224

마이카의 시대...자동차의 문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온지도 제법 오래된것 같습니다.

영화들을 보면... 벽돌 몇개에. 차 올려놓고...차 정비하고/ 오일 교체하는등의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늘 바쁜 일상이기도 하고...차고. 개러지가 없는 환경이기도 하기에...자가정비보다는. 카센터 문화가 발달된것 같습니다.

중고차를 구하고....노량진 인근이 집이어/ 현대 남부정비센터에서 차량 자가 정비방법. 강좌?? 한번인가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군대 정비소?? 표어처럼/ 딲고.조이고.기름치는 것을 직접 해보고 싶은데... 기능이/ 기술이 많이 부족하네요 ! 삶의 여유가 없기도 하구요 !

암튼 차량 정비 직접하지는 못하디라도..어느정도의 용어는 알아야 된다는 생각에 이런 저런 관심 및 셀프정비에 관한 책을 몇일전 주문하기도 했네요 !

**
오래전 쌀나라 출장시에

쌀나라 담당자분 차가 10년이 훨 넘은 외관은 노후된 모습이 보이는
혼다.어코드였는데...

고장없이 잘 탄다는 이야기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정비도 직접 하시는것 같아요 !

미국적인 실용문화도 느꼈구요 ! 또 다른 담당자분은
공항에서 픽업해주실때...오래된 캐딜락이었습니다.
방향 지시등..캐딜락의 딸깍.딸깍 부드러운 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쌀나라 및 단풍국은 올드카 .클래식카 좋아하더군요...

** 우리나라도 좋은차를 오래타는 실용적인 문화

작은차/ 큰차 구분없이 자신만의 즐거움으로 차를 타는 문화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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