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후기
2019.04.21 00:43
따듯하고 공기가 참 맑습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이런 공기 마시며 살 수 있다는 것이 참 부러웠습니다.
또 대부분 한글 표지판, 한국어 하는 외국인들이 워낙 많아서
외국 온 것 같지 않은 섬이었습니다.
영어 쓸 일이 땡큐 외엔 크게 없었으니까요..-0 -;;
특색있는 맛있는 것이 없다는 점,
아니 특별히 맛집이랄만한 곳이 없다는 것 외엔 참 좋습니다.
가족들과 물놀이 실컷하고 오기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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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와이키키랑 프라하에서 든 느낌이 딱.. 가족이랑 느린 여행하긴 좋겠다. 맛난 집이 없다.. 였답니다. 현실은.. 출장.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