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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냐면 사용하는 기기 이야깁니다....ㅎㅎ
제 놋북은 맥북에어2015
와이프 놋북은 씽크패드 x250
제 핸폰은 아이폰6s
와이프랑 아들 핸폰은 아이폰 6s+
어쩌다보니 기기들이 다 2015년에서 멈췄네요.
그런데 별 문제가 없으니 그즈음에 나왔던 기기들이 양품들이었나봅니다.
요즘 제 6s만 좀 버벅이는게 느껴져 가을쯤에 새걸로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라고 썼지만 최신 맥북, 핸폰 쓰고 싶은 욕심은 항상 여전하네요.
옛날에는 뭐든 남들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사서 써봤는데
만사가 귀찮을뿐.....
팜 그래피티 영역에 사진이니 뭐니 뽑아서 붙여가며 꾸미던 그런 열정은 잘 안생기네요.
그래서 애플 제품이 더 편한가 봅니다. 손댈거 없이 그냥 순정으로만 쓰게 해놔서리....ㅎㅎㅎㅎ
그래피티 영역에 뽑아서 꾸며가며.. ㄷㄷㄷ Tappad 생각이 나는군요. (자료실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넘 에뮬에서는 잘 안되는군요. 에뮬도 윈10 넘어오고는 돌려본 적이 없네요) 팜은 나름 쏠쏠히 재미있었는데. 트레오, 블랙베리, 아이폰 거쳐서 안드로이드로 정착하기까지 팜 같은 재미는 없었던듯 합니다. 스타일러스를 마지막 쓴 기기가 트레오 650이네요. 그런데 결국 사람이 궁금하네요. 열정이 식은 건지. 뜯어보고 만져볼 물건은 쌓여있는데 그냥 쌓여만 있습니다.
뜯어보고 만져볼 많은 것들 중에 혹시 팜vx나 t씨리즈나 조나다 같은 것도 있으시면 쌓아만 놓지 마시고 분양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몇 있기는 한데, 일단 미쿡이라 분양은 힘들고요. 제가 언젠가 연말에 우리나라를 들어가게 되면 송년회에서 풀까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연말까지 기다리겠습니다....ㅠㅠ
결국 돌아 돌아 순정입니다. 원도우나 안드로이드나 애플이나 ㅎㅎㅎㅎ
지르시면 즐겁습니다 !!!
튜닝의 끝은 순정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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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UG ⓜ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열정이 예전 같지 않네요. 흑!!!!
뭐... 이런게 삶이겠죠.. ㅋㅋㅋ
어서 지르세욧!!!!!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