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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사야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하더니... 요즘 좋은 차가 많이 나오네요. 차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신차 나오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의 여러 리뷰어들의 리뷰를 보고 있네요.


물론, 비싼 외제차를 로망으로 할 수 있지만... 그건 내세에나 가능할까 싶은 거니까 제외하고... 국산차에서 유지비를 생각하면, 현대/기아에서 고를 수 밖에 없네요. 쉐보레는 소모품부터 부품 값이 비싸고, (경차인 스파크 조차도 부품 값이 비싸더군요.) 르노(삼성)은 소모품은 물론, 에어필터 교체부터 직접 DIY 할 수 없어 공임까지 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는 일명 "모비스 튠"이라고 해서 웬만한 것은 출고 후에도 추가가 가능한 부품들이 많기 때문에 현대/기아 차량을 선호하게 되네요.


현실적으로 구입 가능한 로망인 차량은 기아 스팅어 2.0 (CK) RWD입니다. 디자인 하나는 정말 끝내주네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후륜구동이라 겨울에 좀 위험하고, 뒷 좌석이 좁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단점이겠네요. 적어도 이런저런 옵션을 추가하면 정가 기준 4000~4200만원 정도는 있어야 구입을 할 수 있겠네요. 제네시스 G70에 비해 판매가 별로 안되다보니, 재고할인 잘 잡으면 500만원은 할인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 다음으로는 기아 K5 (DL3)입니다. 역시 디자인이 눈길을 끄네요. 특히 패스트백 스타일 차량이 많았지만, 뒷 유리를 트렁크 넘어서까지 연결해서 완전한 패스트백처럼 보이게 했던 부분과 헤드라이트 부분이 K5 중에 최고네요. (트렁크가 스팅어처럼 뒷 유리가 통으로 열리는 형태는 아니라 아쉽지만...) 하지만, 단점은 뒷좌석 시트 폴딩이 안된다는 점이네요. 스키 쓰루 밖에 없어서... 미국 출시할 때는 뒷좌석 시트 폴딩이 된다고 하던데... 그래도 스팅어에 비해 더 화려한 옵션을 갖추고도 가솔린 1.6T 정가 기준 2900~3200만원 정도면 구입을 할 수 있겠네요. 최신 차량이라 할인은 거의 없겠지만...


엊그제 현대 아반떼 CN7가 새로 나왔네요. 디자인은 앞 부분은 일본 차 느낌도 나고 맘에는 안 드네요. 뒷 부분은 괜찮은 편이라 그나마 이전 모델인 일명 "삼각떼"보다는 훨씬 낫긴 하네요. 아반떼 중에는 아반떼 (AD) 스포츠가 디자인이 최고네요. 사전계약이라 완전히 가격이 오픈된 것은 아니지만, 2200~2500만원 (인스퍼레이션 제외)이면 구입을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이왕이면? 이라는 생각에 차라리 K5에서 옵션을 낮춰서 3000만원 정도에 타협을 보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네요. 대신, K5에 없는 뒷 좌석 시트폴딩이 있는 것은 좋네요. 역시 신차라 할인은 없겠지요.


그 외에는 현대 아반떼가 하이브리드가 나오기 떄문에 아이오닉이 단종된다고 하네요. (단, 아이오닉 전기차는 계속 생산예정) 아이오닉이 상당히 좋아보였는데... 재고할인이 많이 될 수도 있겠네요. 아이오닉도 2600~2800만원에서 웬만한 옵션을 다 넣을 수가 있는데... 하이브리드 지원금이 100만원 -> 50만원으로 줄었다가 올해부터 하이브리드 지원금이 없어져서 취득세 지원만 되는데... 2년 전에 사려고 했다면 아이오닉이 최우선이었을 것 같긴 하네요. 혹시 단종으로 재고할인을 세게하면 땡길 수도 있겠네요.


중고로는 현대 i40 (VF)를 생각해보고 있긴 합니다. 당연히 세단(Saloon)이 아닌 웨건(Wagon)모델이죠. SUV를 능가할 정도의 트렁크 크기에 여행 다닐 때는 최고로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행보조장치 등의 첨단 사양은 없지만... 그 외에는 다 갖추고 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 연식이 된만큼 가격도 1000~1500만원 사이면 5~6년된 중고 차량을 구할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그나마 현대 i40 (VF)와 가장 가깝고 주행보조장치까지 갖춘 차량은 그나마 기아 K3 GT (BD)입니다. 가격은 2400~260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이번 기아 K3 (BD) 디자인이 좋은데, 세단형보다 해치백형이 디자인이 더 멋들어지고, 희소성도 있는데다... 전장이 4510mm라 기아 K3 (BD) 전장이 4640mm보다는 짧지만... 현대 아반떼 (MD) 전장이 4530mm이니 크게 부족함이 없는 수준인 듯 하네요. 


SUV는 사실 어릴 때는 좋아보였는데... 사실 지금은 아예 생각이 없네요. 덩치가 큰 만큼 디젤을 구입해야 연비가 어느정도 나오는데... 디젤을 사고 싶지는 않고, 가솔린이면, 유지비용이 감당이 안될 듯 하네요. 현대 싼타페 TM 2.0T 가솔린은 공인연비로도 리터당 9km도 안 나오는 상황이라... 실 연비는 그보다 떨어질테니까요. 


캠핑카 관련해서 글을 읽고 답글을 달다보니, 갑자기 차에 대한 얘기가 쓰고 싶어져서, 끄적거려봤네요. 물론, 현재 차량이 7년 반 조금 넘은 상황이라 당장은 바꿀 수도 없고... 전세금 마련해야 해서 여유가 없기에 쓸데없이 이런저런 생각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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