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공동구매로 인원 모아서, 옥상에서 줄타고 작업하시더라구요...

낮은 위치는 실리콘으로 직접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 단 안전에 주의하시구요 ~~

여담

* 인건비가 비싼 나라...  사람의 노동력이 대우받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스치네요.

저도 코킹이 갈라지고 있는데, 제 손으로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유튜브 보면서 공부 더 하고 다시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우리집은 2004년생 -_-;;)

망문 수리도 해야 하는데, 망창문은 크기가 작아서 비교적 쉬웠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_-;;

저희 집은 1997년생이니... 20년 되었군요.

여기 저기 손 볼 곳 많은데... 재개발 때문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간단한 작업은 직접 다 하긴 합니다. 옥상 방수도 방수페인트(?) 구입해서 바르니

사람 불러서 하는 것보다 돈 절약 했고... 사람 불러서 할 때 보다 더 꼼꼼히 하게 되더군요.

벽 금 가는것은 그 주사기 꽂는것 인터넷에 사다가 한 1주일 꽂아두니 괜찮네요.

욕실 타일 금 간 것 수리하고 타일 사이 흰 줄눈 작업 하고 싶은데, 하는 방법과 재료를

어디서 무엇을 구매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이것도 유튜브에 누가 올려 놨을까요?

이런 사소한 작업들을 어떻게 하는지, 재료는 어디서 구입 가능한지에 대한 책 같은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한번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