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확진자 숫자가 1천명이 넘었다네요.

2021.07.06 22:44

해색주 조회:272 추천:1

 얀센 백신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최근 1달동안 두 번이나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영등포구, 노원구에서 받았는데 노원구 보건소 짱 불친절하더라구요. 이해는 가요, 일요일에 갔는데 줄이 몇 백미터는 되구요 초등학교발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왔더라구요. 주말인데, 비도 많이 오고, 초등학생이 많아서 잘 통제도 안되고 말이죠. 원어민 교사 -> 초등학교 -> 학부모 이런 식으로 연쇄감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 발원지가 홍대 클럽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한국에 있는 원어민 교사들은 뭔 넘의 흥이 그리 많은 건지 이와중에 그 지랄들인지. 걸리면 다 본국으로 송환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죽어도 너희 나라 가서 죽어라.)


 요즘 들어서 피곤한데 신경이 날카로와져서 잠이 잘 안옵니다. 그렇다고 술이나 수면제는 멀리하는 편이라서, 우울하네요.


 KPUG 번개라도 해서 간단하게 치맥이라도 좀 하려고 했더니만, 코로나로 인해서 만나는 것 자체가 어려워 보이는군요. 7월이면 대규모 백신 접종이 된다고 하는데, 얼른 되서 이 상황이 좀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휴가철이 되면 확진자 숫자가 더 늘어날련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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