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 모든게 스파르타님 때문입니다!!!!

2019.01.19 22:57

해색주 조회:326 추천:1

 스마트폰을 많이 봐서 그런지 갑자기 눈이 침침해졌어요. 사람들도 제 자리에 와서는 모니터가 너무 멀다고 투덜대고 해서 고민하던 차에 스파르타님 글을 보고 그냥 질렀습니다. 저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라고 생각하렵니다. 노트북도 중고로 구매했고 아이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제가 사용하기에는 적합해 보입니다. 회사에서 쓰려고 하는 건데 뭐 이 정도면 몇 년은 잘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제가 대리때 부장님이 사비로 모니터 사고 저에게 화면 넓다고 자랑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저는 자랑까지는 아니고 눈이 침침해서 새로 하나 샀습니다.


 회사에서는 모니터를 사주는데 이번에 새로 배정받는 팀원들 것 구매하고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배분하고 나니까 제가 쓸게 없더군요. 뭐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구매해 봤습니다. 10만원이 넘는 금액이었다면 손도 못대었겠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좋은 일도 있고 해서 써봤습니다. 하하하.


 아, 당분간 절제하면서 살려구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12] KPUG 2023.08.05 113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3] 맑은하늘 2018.03.30 2433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236
29395 오늘도 저는 자꾸 또 이상한걸 사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05.11 164
29394 삼청동 금융연수원 교육 받으러 왔습니다. [8] 해색주 05.11 143
29393 오늘도 저는 이상한걸 자꾸 사옵니다 [7] file 바보준용군 05.10 159
29392 오늘도 저는 이상한걸 자꾸 사옵니다 [13] file 바보준용군 05.09 164
29391 우리집 똥개 근황 [6] file 바보준용군 05.04 158
29390 커피 머신 하나 바꿨을 뿐인데.. [12] 아람이아빠 05.03 160
29389 노동절입니다. [6] 해색주 05.01 133
29388 주차장만 있으면 지르는 건데. [4] file minkim 04.29 205
29387 풍경 @ 화성 행궁 [8] file 맑은하늘 04.27 159
29386 인생 .트라우마. 보이저. 어제 유퀴즈...유튜버 궤도 [2] file 맑은하늘 04.27 145
29385 쇼핑은 즐거워~2 [12] file Alphonse 04.26 142
29384 우리집 똥개 근황 [6] file 바보준용군 04.26 128
29383 누구나 트리거가 있지요. [3] 해색주 04.25 133
29382 고민은 배송만 늦어질 뿐..커피 머신 고민입니다. [16] 아람이아빠 04.25 132
29381 야구경기 (Giants vs Mets) 다녀왔습니다 [3] file 나도조국 04.25 92
29380 쇼핑은 즐거워~ [12] file Alphonse 04.24 124
29379 경기 2 [12] file 맑은하늘 04.23 117
29378 제21회 경기마라톤대회. [7] 맑은하늘 04.23 101
29377 Arizona Scottsdale 에 테니스 경기하러 와 있습니다. [4] file minkim 04.23 86
29376 마왕이 떠오르는 저녁입니다. [6] 해색주 04.23 81

오늘:
12,952
어제:
851
전체:
15,16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