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간 미친듯이 돈을 썻습니다.
2019.06.29 04:08
반쯤은 필요하고 반쯤은 스트레스로 인한 지름인듯 합니다만 뭐 이것저것 꽤 많은 돈을 사용하였습니다.
지름 품목을 보자면
1.로지텍 MX Master 2S
-특가로 6.4만원에 나온것도 잇었지만 이건 계속 사려다 포기했다 하던거라 이참에 확 구매 하였습니다.
유니파잉을 지원하여 최대 3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성 때문에 구매하였습니다.
2.구글 미니
- 이건 캡스톤 디자인 때문에 미리 땡겨두었는데 포장 뜯기도 귀찮네요.
3.GPD POCKET
하... 참다 참다 메인 노트북이 반쯤은 사망하여 임시 + 재미 때문에 구매하였습니다.
대부분 SSH 용도여서 나름 괜찮게 사용하지 싶어요.
4.프린터 부품 10만원치
-> 이건 좀 복잡한데 기존에 사용하던 4호기가 말성을 자꾸 부려 아예 신뢰성 있는 부품들로 바꾸기 시작하였습니다만
-_- 좀만 틀어져도 제대로 출력이 안되거나 이상해 지는 놈이기 때문에 아직도 완성하지 못하였네요.
5.책 25만원
-> 아...하하 이건 사려고 산거 보다 어쩔수 없이 구매한 책들 입니다.
캡스톤 디자인과 프로젝트 및 추가적 으로 진행하기 위한 서적들 인데 생각보다 자료가 마땅한게 없기도 해서 외국 서적도 몇권 구매하니 가격이 상당히 올라가 버렷습니다. ㅠㅜ 이놈의 도비 생활 진짜....
결론은 통장이 가볍다 못해 성층권을 뚫고 우주로 나아가려 하는군요 끌끌...
축하 드립니다. 저는 이와중에 미밴드3 스트랩이 끊어져서 새로 샀습니다. 자잘하게 많이 사게 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