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희 집 강아지는 10시만 되면 자자고... 잠 온다고...

무슨 일이 있어도 10시에 스르륵 잠이 듭니다..

보통은 제가 무엇을 하든..혼자 옆에서 자는데..

오늘은 왜 이리 보채는지...ㅠㅠ 무릎위에 올려서 재우면서 일 하고 있습니다..

자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일이 안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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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요일이 딱 1살이 됩니다.. 이제 개린이 시기는 조금 벗어 난 것 같네요..

사고만 치던 녀석이 조금 의젓해지고 있습니다만... 개 버릇 남 못 준다고 ㅠㅠ 가끔씩은

사고 치네요.. 뭔가 조용하다 싶으면..사고 치고 있습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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