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난 2년간 윈터타이어 없이 순정 썸머타이어로 잘 타고 다니다가

3년째인 이번 폭설로 처음으로 생명의 위기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미끄러져서 사고나기 전에 미리 선수쳐서 윈터 타이어로 바꾸려고 했더니만....

지금 타이어가 하나도 없데요 ㅠㅠ

온갖 곳에 전화를 걸어도 전부 없다고 합니다 ㅠㅠ

사계절 타이어 따위 사도 소용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속상하네요...

윈터 타이어는 겨울 들어가기 전에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이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살얼음판이 된 골목을 피해서 큰 길로만 다니던가 해야 겠네요 ㅠ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3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47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514
29430 제주도 여행 [1] file 상호아빠 06.27 163
29429 갤럭시 A34 하나 주문했습니다. [8] 수퍼소닉 06.27 604
29428 드디어 마눌님의 허락이 떨어졌습니다. [8] 해색주 06.26 198
29427 강아지 산책.. 장마 시작 ㅠㅠ [5] file 아람이아빠 06.26 136
29426 간만에 밤을 새고 있네요. [6] 해색주 06.24 149
29425 예후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28] 나도조국 06.22 255
29424 절반의 성공 [7] file minkim 06.15 246
29423 마라탕면 먹다 말았습니다. [7] 해색주 06.14 207
29422 저는 또 괴랄한걸 사왔습니다 [11] file 바보준용군 06.14 215
29421 오랫만에 와보네요. [4] 제이티 06.12 191
29420 카톡 탈퇴 [26] Alphonse 06.11 260
29419 요즘 옛날 과자 말이 많네요.. [10] 아람이아빠 06.09 218
29418 저가 면도기를 질렀습니다. [4] 해색주 06.08 168
29417 컴퓨터 수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2] minkim 06.08 187
29416 이번에는 좀 양호한게 집에 택배로 날아왔네요 -_- [6] file 바보준용군 06.08 153
29415 지름 글이라도 꾸준히 올라오는 건 좋네요. [13] 수퍼소닉 06.07 149
29414 다시 돌아온 딜을 보고 또 질렀습니다. [4] file minkim 06.07 121
29413 저도 몇 개 질렀습니다.(키보드 아님) [9] 해색주 06.06 125
29412 저도 질렀습니다. [7] file minkim 06.06 121
29411 오늘도 저는 또 또 또 또 또 이상한 걸 사옵니다 [9] file 바보준용군 06.03 153

오늘:
188
어제:
850
전체:
15,189,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