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동호회 문의드립니다.
2019.04.23 07:35
걷기 동호회 문의드립니다.
요즘.몸이 너무 피곤하고, 여러 증상들이...몸이 아프다고. 많은 신호를 보내네요
허리도 만성으로 아프고, 배도 많이 나오고, 대사질환도 생길것 같습니다. 병명이 나온것은 아닙니다. 편두통 및 이명이 있어, 밤에 혹시나 하여. 밤에 대학병원 응급실 다녀왔네요
몸을 움직여야 겠습니다.
스페인 하숙 예능처럼. 풍경좋은 산티아고는 형편상 어렵지만..
걷기 동호회 가입하고, 운전하여 이동하는 것보다
가까운 곳부터, 몸을 움직여서, 만보기로 1천보, 2천보, 5천보, 1만보 이상
걷기를 통해...체력을 회복해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글 읽어주셔서 감시드립니다.
요즘.몸이 너무 피곤하고, 여러 증상들이...몸이 아프다고. 많은 신호를 보내네요
허리도 만성으로 아프고, 배도 많이 나오고, 대사질환도 생길것 같습니다. 병명이 나온것은 아닙니다. 편두통 및 이명이 있어, 밤에 혹시나 하여. 밤에 대학병원 응급실 다녀왔네요
몸을 움직여야 겠습니다.
스페인 하숙 예능처럼. 풍경좋은 산티아고는 형편상 어렵지만..
걷기 동호회 가입하고, 운전하여 이동하는 것보다
가까운 곳부터, 몸을 움직여서, 만보기로 1천보, 2천보, 5천보, 1만보 이상
걷기를 통해...체력을 회복해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글 읽어주셔서 감시드립니다.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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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2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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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4 06:05
일하는 장소 인근...가정의학과에 가서, 10개 정도의 최근 증상 및 주사, 약, 채혈하고 왔네요.
의사쌤이 이것저것 특별한 노력하지말고, 그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게하지말고
집앞 가벼운 산책, 사우나..릴렉스를 권하시네요.
신뢰가 가는 상담이었습니다. 멜라토닌 및 수면제는 주지 않으시네요.
수면 어려움...무언가 자신을 무방비 상태로 만들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지 않느냐고 이야기하네요
스트레스 안 받는다 생각하는데, 쪼오끔 받나봅니다.
오늘도 새벽 일어나...일하려 랩탑 켜기전, tv리모컨을 눌렀는데...말하는대로, 말로하는 버스킹. 권지안-솔비의 전국여행. 그중 속초 재래시장 할머니 이야기, 21살 국악소녀 송소희 이야기, 버스킹 모금 3명...김종민까지 111,000원 모금한 이야기 좋네요
우울증인지 전문가 상담도 받아봐야겠습니다. 아니면, 전화라도 한통해봐야겠습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정신과 도움 많이 됩니다.
펫 로스 증후군인줄 알았는데.. 펫 로스도 문제였지만 다른 원인이 있었더군요.
가벼운 두통이 있을때 약간의 카페인이 도움 되겠지만...
수면 문제가 있으시다면 가급적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녹차 같은것은 피하고..
전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때 케모마일 허브차 마십니다. 자기전에 한잔..
그렇다고 잠 안 올때 그것 마신다고 잠 잘 오거나 하진 않지만.. 처음에는 약물에
의존하긴 했지만... 차츰 나아져서 요즘은 12시만 되면 꿈나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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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4 14:26
글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페퍼민트 차 향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네요 !
허브 차...먹어보겠습니다.
그냥 만보계 (라고 쓰고 스마트워치라고 읽.. 쿨럭) 하나 사서 차시면 그냥 절로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뱃살은 안 빠집니다. -_-;;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하는게 정답인데.. 별 병명이 없다면.. 비타민 B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허리는 일어나지 못하거나 누워있더라도 아파서 잠을 못드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벼운" 산보 며칠만 하시면 많이 나아진다고 합니다. 역시 진찰은 받아보셔야겠죠.
무리하지 마세요. body building대회 나가실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제 친구는 자전거동호회에 푹 빠져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