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위 화려한 테마가 처음엔 보기엔 좋긴한데 쓰다보면 제대로 읽고 있지 않는 상황을 맞딱트리더군요

그래서 터미널스러운 모노테마들을 만들어봤습니다.

커서같은걸 찾기 쉽게 했고 최소한의 신택스라이팅만했습니다. 

(폰트: DejaVu Sans mono (9pt) 힌팅을 최소로만 했는데 캡쳐는 뭉개져나오네요)

https://github.com/mkarmona/colorsbox

를 조금 수정한 것입니다.

.vimrc화일도 첨부합니다.

키바인딩은

F2:save

F3: 라인넘버 모드 변경 ( relative/absolute/none)

F4: 테마변경

F5: 컴파일/실행

F6: 깃 add ("git add %")

F7: nerd tree 토글

F8: taglist 토글

F9,F10: 버퍼 앞뒤이동

F12: paste mode 토글

F5키의 컴파일/인터프리터 설정은

파이썬, gnu c,c++,assembly(nasm),lisp(clisp),perl,java등을 화일에 따라 컴파일/실행되게 했습니다.

사실 전에는 별거별거 다 넣고 썼던거 같습니다만 완전히 다이어트했습니다.

좋은거 많지만 하나하나 사용법도 까먹기 때문에 역시 기본이 최고인듯해요

현재쓰는 것도 pathogen, nerdtree, taglist정도는 설치하긴했는데 안씁니다.

그냥 vim *.cc ,  vim *.py로 버퍼로 불러놓고 버퍼이동키로 이동해 쓰는게 편하더라고요

테마이름은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monog, (colorsbox), paper, mono 입니다.

vimrc보심 화살표키 금지해놨는데 초심자분들은 풀어쓰시고요

색깔은 xfce터미널의 탱고테마 16색에 기본한 거라서 색깔이 틀릴수 있는데 터미널테마를 tango로 하시든가 개별 팔레트를 조정하셔야합니다.

테마들은 .vim/colors 아래에,

.vimrc는 사용자 루트에 넣으시고요

그리고 저는 리눅에서 화면 전체 확장 말고 세로로만 확장하는 키를 바인딩해서 쓰는걸 추천해요~

좌우로 긴화면에서 시선이 좌우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니 전체확장모드보다 훨 편합니다. 

settings->window manager

쥴리아세팅:(패소젠)

git clone git://github.com/JuliaLang/julia-vim.git

(*보시고 혹시 마음에 안드시는 부분있으면 지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