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결제 이후

"헐, 알고보니 재고 없습니다. 지불하신 방법으로 환불해 드릴께요~"

"억, 아니 이런 XXX... 알았습니다. 환불해주세요"

위와 같은 경우 많으실 겁니다.

그러나 단순히 위와 같이 결제 취소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일부 회사들이 그냥 보냈다고 말하고 고객의 변심으로 인한 물품 반송 이런식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경우 결제는 취소가 아니라 결제 된 이후 환불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때 구매 당시 환율과 환불받을 때의 환율을 잘 비교해 보세요.

가령 예를 들어서 100$를 1$가 1200원 일때 구매 했다면 12만원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환불 받을때 1$가 1100원이라면 보상받는 금액은 11만원 입니다.

물건을 구매 했을때의 원화가치가 환불 받았을때보다 높다면 물론 환차손 신청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원화가치가 구매했을때 더 낮았다면 반드시 환차손 신청하세요.

이거 따로 전화해서 신청 안하면 카드회사에서 안면몰수하고 환차손(익?) 자기들이 먹습니다.

간혹 해외 결제 할때마다 이상하게 돈이 더나간다 하시는 분들 이런 것도 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