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살림하는 전설의 주부 용사 준용군 입니다.

물론 안녕하시던 말던 저랑은 상관 없습니다-_-

항상 그렇지만 대충 만들어서 대충때울수있는 주부용사의 개판오분전 요리

오늘의 재료는  반찬가게가서 사와야합니다-_-

반찬가게에서 오징어젓갈이나 낙지젓갈 한팩( 낙지것이 조금 비싸서 2-3인분  오징어젓은 3-5인분 나옴) 콩나물 무침 한팩( 그냥 500원어치 컹나물사서 데치면댐 대신 양념장만들어야하는번거로움이있음) 상추 조금 먹다남은밥-_-

아까 사둔  젓갈은 잘게 썰어둡니다( 1인분에 밥숫가락 기준 듬뿍 한숫가락 반에서 두숫가락)

콩나물 무침이 없으면 콩나물 을 대쳐야함 적당히 알아서(걍 삶는물에 투척하고 1-2분 푹푹 찌면댐 단뚜껑열면....안좋은냄새가...양념장은 알아서 맹글던지 말던지-_- 귀찬으면 걍 간장 한두수가락 )

먹다남은밥을 양푼에 투척

재료 투척

상추는 있으면넣고 없으면 말고 가위로 알아서 짤라 넣으면 편함

참기름 조금 넣고 얄미운 직장상사나 동료 생각하고 비비면 아주 잘비벼짐-_-....근데 나백수임 ㅠ.ㅠ

밥하러 내려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