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노하우


필자는 중고제품을 좋아한다 라기보단 경제적여유는 아니되고 갖고는 싶고 혹은 저가격주고 저제품사기는 아까워죽을것 같아서 등등의 핑계를 대고 중고 제품을 구입하게되는데..

 

몇가지 팁을 공개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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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팁

-중고가는 발매가기준으로 50% 넘는것은 추천 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보통 새제품을 사면 당연따라오는게 워런티 즉 품질보증기간안에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경우 무상혹은 수리비 경감을 받을수있다. 하지만 이미1-3년된 중고제품은 당연 품질을 보장할수없다.

즉 위험 부담을 안고 사용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이미중고가가 새제품의70-80%의 가격이라면 그다지 메리트가없음이다.

물론 그만큼 중고가치에 따른 변화에 기인한다

 

일반적으로 보급형 리시버들은 보증기간이 전무하다 싶이하며 고급형 레퍼런스 모델도 6개월에불과하다.

카메라의 경우 보증기간은 1년에 불과하며 케논의 경우 워런티외에 포인트제도로 이것으로 수리가 가능하므로 의미가없다 하겠다. 물론 중고가가 매우 착하고 쓸만한것이라면 모르겠다.

노트북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보증기간은 대부분 1년이며 그이후 문제가생기면 막대한비용이 추가발생한다.

 

 

2번째 팁

-제품이 싸다고 좋은게 아니다.특히 디지털제품은 발매된지 오래된것은 피하라

 

말 그대 로다,농담 조금보태서 디지털제품 같은 경우 오늘샀는데 자고일어나니 구형이 되어있다

그만큼 제품의 상품 가치도 하락하게되는데.고가의 디지털제품은 구매하였는데 얼마안스고 후속모델이나와 자신의 디지털제품이 평가 절하되었다고 억울해본적이 왠만한 사람이라면 한두번쯤은 있을것이다

더욱히 성능의편차가 심하면 무의미하지않은가? 

 

한가지더 대부분의 휴대 기기는 배터리라는것을 채용하여 실외에서 사용할수있게만들었는데 이것은 소모품으로 취급된다.이것이 수명이 눈에띠게 줄었을때 비용을 추가하며 대체하여야하는데 문제는 이것이 절대저렴하지많은 않다는것이다.

가끔 저렴하다는이유로 호환제품을 많이사용하기도하지만 호환제품이 제조사에서 기본제공하는 제품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것 거의보질못했다.

 

3번째 팁

-소모성 잦을만한 물건은 유의하라.

 

심심찬게 부품이나 이것저것 중고로 사는 사람 파는 사람이있다.

문제는 이것들이 소모성 제품이라는거다

배터리,각동 저장메체[하드디스크 등 기타 메모리]가 대표적인데...

굳이 왜이것을 중고로 구매하는가

대부분 20-30%저렴할뿐이다

상당히 소모성이 강하므로 특정한 일제외하고는 구매를 하지않는게좋지않을까싶다

물론 엄청난 금전적인 메리트가있다면 모를까...

 

4번째 팁

-장물을 유의하라.

 

일단 우리나라에서 온라인으로 알아본후 직거래 혹은 택배거래할만한 장터가 대표적인것이 네이버 중고나라 slr클럽 장터 다나와 장터 기타 각종 웹커뮤니티 장터와 각종 포털에서 지원하는 카페의 장터가 있다.

 

문제는 어중이 떠중이 별에 별사람 다 있다 보니 습득한 제품 이라던지 훔친 제품들이 아주 돌고 도는데

 

대표적으로 노트북 pmp mp3 디지털카메라 전자수첩 등등  있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요즘은 제품의시리얼로 제조사에서 관리는하는데.실수혹은 고의적으로 이러한 물건을 구매한후 차후에 되팔거나 as 받을일이생기면 상당히 피곤해지는경우가 생기니 유의하기바란다. 고작 몇만원짜리 pmp하나사놓고 경찰소에-_- 끌려가보면 얼마나 피곤한일인지 피부로 격게된다[내가그랬거든-_-]

그래서그런지 요즘은 풀박 이런표을 사용하는데 즉 내가 산거다 이거장물아니다라는 광고표현을 하기도 한다.

 

5번째 팁

-어자피 마음에 안들면 되팔아야한다.문제없는 놈으로 구매하라

 

중고로 물건을 구매 하면 참좋은것이 금전적으로 크게 부담이 안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갖고싶은제품을 중고로 구매해도 마음에 안들면 되팔아야 한다 그런데 이놈이 무언가이상이있거나 초기 구성에서 무언가 빠진다. 그럼 잘안팔린다.타계책은 엄청 싸게 팔아야 한다.

즉 손해다.

 

6번째 팁

-사기꾼도 많고 거짓말쟁이도 많다.

 

일단 택배거래는 피하라 하더라도 그간 거래한것과 댓글을 보고 거래하라.

그래도 문제가생긴다.

 

제품에 이상이없고 깨끗하다 말은 누구나다하는말이다.

금가고 깨져도 내가보기엔 깨끗하면 깨끗한거다.언더 스텐?

물건보고 확실히 만져본후 결정하라는거다.

 

7번째팁

-중고물품 판매자는 여럿을 상대하고 구매자는 판매자 한명만 상대한다.

 

이미 판매자는 여러명과 연락을 하고 펑크도나며 상당히 날카로운상태가 대부분이다.

먹고살기 바쁜와중이 이것저것신경쓸려면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적당한 예의를 가춰주는것이 서로에게좋다.

절대 무리한 네고는 하지마라 다만 어느근거를 내새워 약간의절충을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판매자는 흔퀘히 ok한다.

다만 돈이이것밖에없어요 혹은 시세가 이건데 이렇게 하죠

 

이렇게는 하지 마라-_- 판매자 열받는다

 

8번째 팁

-중고는 중고다

 

당신 중고사면서 아주 아주 깨끗한 비니루 껍다구 붙어있는 상태를 바라나-_-?

그럼 당신은 도둑놈이다-_-

당연중고인만큼 저렴하기도 해야하지만 일단 중고인만큼 전사용자 혹은 들???의 정성과 땀이 베어있는 중고란 이야기다.

실사용시간 이런거필요없다 언제 사서  어떻게사용했는가가 제일 중요하다.

그만큼 중고가에 영향을 받기때문이다.

 

 

9.어쩔수 없이 택배거래를 해야한다면.

 

보통 대부분 택배거래를 꺼려하기마련이다 판매자 입장에서도 직거래가 속편하다

번거롭게 택배사 부르거나 우체국 들르거나-_-파손여부 어쩌고 저쩌고 미주알 고주알

 

가급적이면 피하라고 싶지만 그래도해야겠다면 아무래도 각커뮤니티에서 자주 활동했던사람 혹은 친분이있던 사람과 하라

 

나도 사기 당해봤고 물건 이상 있던게 한두개가 아니다-_-

최대 수리비 90만원돈에 센터만 6번가서 고치고  하도 질려서 그냥 처분했던 기억도 있다-_-

 

 

 

 

 

몇가지 팁을 주었다.

도움이되기를 바란다

 

본 게시물은 필자의 시각으로본 엄청나게 주관적인글이므로 각자판단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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