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

저도 잘 쓰고 있는 제품이네요^^ 선풍기 대신 막 틀어요!ㅋ

고민하다가 일단 질렀습니다. 투피 감쟈로...

그래봐야 감쟈와 공구가격이 1500원 차이라...

집에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세개 갖고있었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ㄷㄷㄷ 지금은 별 필요는 없네요. 그게 더 나은 상황인듯.

오... 급 땡깁니다. 근데 가격이....ㄷㄷㄷ

이거 예전에 써봤는데, 제법 환기효과는 있더군요. :)

에어컨을 켜고 돌려야 효과가 있겠죠?

소음은 어떤가요?

아.. 어떤날님 아직 저희집은 에어컨 틀 만큼 덥지가 않아서요. ^^

침대 아래 조금 떨어져서 1단으로 틀어놓고 잠자보니까 춥게 느껴집니다.

(원래 저희집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듯하다는 정남향.. ^_^)

소음은 가까이에선 1단 작동시 크게 못느낌니다. 2단틀면 다른선풍기 중간정도 소리가 납니다.(많이 피곤하면

이정도소음에도 잠들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3단은 많이 시끄럽습니다.  3단켜놓고는 저라면 잠 못잘것 같습니다.

대신 3단을 틀면 바람광선(?) 이 나가는걸 체험할수 있습니다. ㅎㅎㅎ

(지니~★님 저도 투피 감자로 구매했습니다. ^^)

몇일 써보며 일반 선풍기와 다른게 많다는것을 느꼇지만 특히나 선풍기는 모터가 fan뒤에 붙어 있어서 열받으면 뜨거워져서

그 열기가 선풍기 fan을 타고 나오지만... 이건 구조가 달라서 motor가 열받았는지 어쩐지 알수가 없습니다.

손대봐도 알수 없고 바람도 뜨겁다거나 그런건 아직은 못느꼇습니다.

삐~~~리~~~릭~~~

여긴 사용기 게시판이 아니라 생활노하우 게시판인데요...

에어컨이나 찬바람이 없으면 쓰게 그런가요?

집이 길쭉하게 생겨먹은 제게는 정말 요긴한 아이템이에요!

에어컨 없어도 공기가 순환하니까 시원하긴 하겠네요

환기안되는 오피스텔에선 진짜 꼭 있어야 해요~. 저거 하나 있는것과 없는것의 온도차이가 엄청 달라요.

복층일 경우, 창문에 저거 두고 복층쪽으로 향해두면 완전 신세계입니다.

네이버 마더스 카페에서 가끔 공구 해요 ^^;

보네이도는 공구가 일년에 한두번 뜨는편이라 그때 사면 좋은것 같아요.

선풍기 대용으로 써도 제법 좋고 타이머가 아쉽다면 그건 콘센트 타입 타이머 추가부착하면 해결된답니다. ㅋㅋㅋ

스위치가 선풍기처럼 되는거라 콘센트 타이머로 온오프 조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