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합니다

모두가 환영하는 분위기네요. 좋습니다 ㅎㅎ

찬성합니다.

찬성합니다.(그리고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전 반대입니다.

유별나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제 존재감을 나타내려고 한것도 아니고 딴지걸고 싶어 딴지를 거는 것도 아닙니다. 

투표시 약속된 절차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6명중 5명이 받은 표의 수에 따라 임원이 된다는 것이였습니다. 약속된 절차에 따라 도출된 결과를 무시하는 선례를 남기며 투표시 약속된 절차에 따른 결과외의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투표한 사람들의 뜻이 아닙니다.

따라서 전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재 투표 -- 투표 무효 투표와 재투표가 있어야 할거 같네요.

2. 이대로 5명의 임원으로 활동

머리아픈 사안을 만들어서 미안합니다만 투표결과변경을 답글의 수를 보고 쉽게 실행할 수 는 없는 것입니다. 

저는 조건적 반대의견을 냅니다. 6명 임명이 너무 한정된 의견으로 진행되는 건 같아 충분히 공의를 모은다음 진행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투표에 참여하신 분들이 100명도 안되는 인원이긴 허나 그렇다고 한들 회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주제에 대한 쏠림이 그것보다 적은 인원으로 도출된다는건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저는 찬성입니다.

민주 사회에서 동의한 절차를 따르는 것은 '전횡'을 미연에 막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 절차에 따라 다섯사람이 선출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선출되지 않은 분이 꼭 필요한 분이라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 생각에는, 똑같은 동의한 절차에 따라 이 선출되지 않은 분을 다시 모셔오느냐를 물어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대략 여기에 댓글을 다신 분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이라고 가정할때, 야채님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Robert's rule에 따르면, 기존에 정해진 것을 바꿀 목적으로 하는 투표의 경우, 5일 이상의 예고를 하는 경우 (즉 투표 마감일이 지금부터 5일 이상 뒤)에는 과반수 득표를 (즉 찬성이 반대보다 많음), 5일이상 예고가 없이 예를 들어 오늘 투표를 마감하는 경우에는 2/3이상의 득표를 얻어야 가결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찬성이 반대보다 두배이상 많아야 하는)

스브적 모셔오는 것보다 이렇게 제대로 모셔오는 것이 야채님께 대한 예의인 듯도 하고, 이번에 투표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대한 예의일 듯도 합니다. 규정을 떠나서요.

오늘 투표를 시작하고 3월 7일 인수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5일 정도의 여유가 있으니 과반수 규정을 적용하고 야채님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시작할 것을 건의합니다. (저는 찬성 투표 할 겁니다 -- 불법 선거운동?) 동의하시는 분 계시면 댓글 달아주시죠.

저는 찬성입니다.

여러 분들께서 말씀하신 절차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은 맞습니다만,

투표 참여율이 저조한 이런 상황에서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서는 이와 같이 간략히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손을 모아서 십시일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KPUG 라고 생각 합니다. 

6분 모두 운영진이 되시는게 감사 드리면, 몇분이 지적 하신 절차와 과정의 진행에서 야채님 부디 기분 상하는 일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올 한 해  잘 부탁 드립니다~! 

투표에서 표가 적게 나왔다고 마음 상하시진 않겠죠?

한분을 찍었다고 해서 나머지 다른분은 마음에 안든다는게 아니니까요.

평소 눈에 띄는 분들과 다르게 은근히 활동하시는 분들은 투표에서 표를 많이 받기 힘들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런분들이 운영진에는 꼭 필요한 분들이죠.

이제 투표도 마무리 되었고 인계인수도 잘 된듯하니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운영진들께서 능력자 영입을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계시다니 잘 해결되어서 더욱더 든든한 운영진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