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알림판


안녕하십니까? KPUG.kr의 웹마스터 1호기입니다.

 

많은 분께서 KPUG.kr의 회원 정책이나 게시판 접근 정책, 그리고 포인트 시스템에 대한 문의를 하시어 이렇게 공지사항을 통하여 안내를 드립니다. 또한 포인트 시스템은 약간의 문제가 발견되어 재조정을 하였기에 이 글을 읽으시는 이후에는 뭔가 조금 달라진 것이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1. 회원 등급

KPUG.kr은 운영진과 관리자(웹마스터 1호기와 2호기를 말합니다.)를 제외한 회원 등급을 다음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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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처럼 9단계가 아닌 4단계 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사실상 KPUGer 이상은 명예(?)만 있을 뿐 다른 특전을 제공하지 아니합니다. 명예회원 등급 또는 그 이상은 많은 활동을 하였기에 그만큼 '지분 요구'를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새내기회원이나 KPUG 폐인(?)이나 모두 KPUG.kr의 주인입니다. 하지만 더욱 주인으로서의 자각을 해달라는 뜻으로 생각하여 주십시오. 오히려 명예회원이나 KPUG 폐인은 다른 사람들에게 더 모범을 보여야 하고 더욱 남을 배려해야 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KPUG.kr을 즐겁게, 그리고 유익하게 만들어주셔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는 운영진 역시 마찬가지이며 오히려 그 이상으로 활동해야 할 것입니다.

 

새내기회원과 KPUG.kr은 뒤에서 설명을 하겠지만 일부 게시판 접근 권한에 차이가 있습니다. 새내기회원에서 KPUGer로의 승급은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200 케퍽이라는 포인트는 글 몇 개, 댓글 몇 개만 써도 쉽게 채울 수 있습니다. 이런 제한을 둔 이유는 그 사이에 KPUG.kr이라는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몸으로 느끼고, KPUGer로서의 주인의식을 갖는 데 걸리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글을 읽고 글을 써가며 자신을 표현해가면 조금 적극적인 분이라면 2~3일 정도면 KPUGer로서의 승급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는 사람을 차별하려는 뜻이 아니며, KPUG.kr이 완전히 공개된 게시판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어떤 목적을 갖고 모인 커뮤니티이기에 그 멤버로서의 최소한의 분위기를 느끼라는 뜻으로 해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신 과거처럼 '점수놀이'를 할 수 있는 여지는 대부분 뺐으며, 명예회원과 KPUG 폐인 등급도 KPUGer에 비해 혜택을 따로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KPUG.kr에서는 등급이 계급으로서 느껴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오히려 명예회원 이상의 회원분들은 더욱 KPUG.kr의 주인으로서 권리를 요구하기보다는 다른 분들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의무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2. 게시판 접근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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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게시판에 접근 불가 |  X*: 목록은 볼 수 있으나 내용은 볼 수 없음 | ▲ 글을 읽을 수는 있으나 쓸 수는 없음 | O: 읽기/쓰기에 자유로움 | O*: 글을 올릴 수는 있으나 운영자의 검토/승인 후 게시)

 

舊 KPUG보다는 접근에 제한이 더 늘어났습니다. 과거에는 모든 게시판의 Read를 비회원도 할 수 있었으며, 회원에 가입만 하면 모든 권한을 다 줬습니다. 이러한 것은 모든 것이 열린 편안한 정책처럼 보이지만 그에 따른 폐단도 많았습니다. 개인정보의 유출, 공짜 선물만 먹고 사라지는 유령회원의 속출, 장터 사기 등 부작용도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오히려 회원끼리 서로를 믿지 못하게 하여 '굵은 ID'나 '레벨 2나 3'만 믿는다는 등 오히려 계급화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말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새로운 KPUG.kr은 이러한 문제를 막고자 조금은 제한을 강화했습니다. 친목형 커뮤니티성 게시판에 대해서는 최대한 열람을 허용하나 KPUG.kr 회원들이 힘겹게 쌓은 컨텐츠에 대해서는 읽기에 조금 더 제한을 두었습니다.  또한 사기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장터, 인탐 부분에 대해서는 비회원은 아예 글 읽기를 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새내기 회원은 커뮤니티 등 주요 게시판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였으나 글 쓰기에는 조금 제한이 있습니다. 강좌는 정보 습득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읽기는 허용하나 쓰기는 KPUG.kr의 성격과 표현 범위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한 뒤 할 수 있도록 약간의 제한을 걸었습니다. 장터는 사기 예방을 위하여 읽기만 허용합니다. 판매 글을 보고 입문 기종을 중고로 들이기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신 새내기 회원의 최대의 궁금 사항인 질문/답변 관련 사항은 100% 허용하기에 실제로 KPUG.kr의 분위기를 익히는 기간동안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밖의 특이 사항은 자료실입니다. 자료실은 KPUG.kr의 존립을 위협하는 불법 소프트웨어나 저작권 위반 자료를 막기 위해(과거에 친목 차원에서 이러한 공유가 이뤄졌으나, 이는 KPUG.kr의 존립을 위협하는 족쇄가 될 수 있습니다.) 게시판 관리자가 검토 후 공개하는 형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법률적인 문제만 없다면 자료 등록 및 공개에 대한 자유는 최대한 보장이 이뤄질 것입니다.

 

3. 포인트 정책

 

KPUG.kr의 포인트는 일명 '케퍽'으로 불립니다. 과거에는 모든 게시판에 무조건 '글은 10점, 댓글은 1점'으로 부여했습니다. 이것이 제로보드의 기본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거에 이런 정책은 장터에서만 활동하던 '업자성(?)' 회원이 오히려 이렇게 쌓은 포인트를 무기로 오히려 역공을 펼치는 등 약간의 문제가 있었고, 강좌 등 중요한 컨텐츠와 자유게시판의 친목성 글의 비중이 같아 동호회로서의 중요한 한 축인 컨텐츠의 약화를 가져왔습니다.(물론 PalmOS 기기의 퇴화가 가장 큰 원인이기는 합니다.)

 

이러한 과거에 대한 반성으로서 KPUG.kr은 게시판별로 포인트가 조금 다릅니다. 또한 추천/비추천 제도 도입에 따라서 달라진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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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볼 점은 강좌나 그냥드립니다, 자료실 등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컨텐츠성 글에 대한 포인트 비중이 커졌으며, 자유게시판은 조금 포인트 비중이 줄었습니다. 또한 장터를 포인트로 쌓는 목적으로 활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자유게시판의 포인트가 6점으로 줄어들었기에 아쉬워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KPUG.kr의 손님이 아닌 주인으로서 자유게시판 이외의 다른 게시판에서도 많은 활동을 당부드리는 뜻으로 이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활동 등 간단한 활동만으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댓글의 포인트를 두 배로 높입니다. 이는 유령회원(?)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밖에 만능문답이나 질문/답변에서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이들 게시판에서의 답변 포인트를 5포인트까지 높였습니다. 작은 답변이라도 읽는 분께는 그만큼 큰 힘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아는 점이 있다면 많은 답변을 올려주세요.^^

 

새 포인트 정책의 핵심은 자유게시판에만 집중되어 있던 과거와 달리 다양한 게시판에서의 활동을 유도하는 것, 그리고 거창한 활동이 아닌 작은 활동으로도 조금씩 포인트가 쌓이는 모습을 보여 유령회원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록 더 많은 보상을 하여드리는 것 역시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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