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론상으로 LG G와치를 이용해서 잡을수 있는 방법은 WiFi ADB로 하면 될것 같긴 헌데 조금 복잡할듯 합니다. 모니터링만 이라면 일반 모니터에다 미라케스트 동글 달아서 하시는게 가장 편할듯 합니다.

그외 USB 심박기의 경우는 의료용으로 나온게 몇개 있고 PC랑 연동이 되지만 이건 상당히 가격이 나갑니다.

에구... 알아보니까 G와치R 의 심박수 측정은 레이저를 써서 하더라구요.

이거 24시간 켜놓으면 손목에 구멍 뚫릴듯 합니다;;

그냥 팔목붕대식의 블루투스 심박기를 알아봐야 겠습니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끼우는 게 가장 저렴한데 유선이라 그렇네요.

좀 더 알아보니 맥박을 정확히 알려면

1. 손가락이나 발가락 집개 같이 물리적으로 누르는 방식

2. 가슴 등에 물을 바른 2전극식 폴라 벨트

이게 가장 정확하네요.

손목이나 팔목에는 애시당초 정확하게 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압박식으로는 측정이 안되고

G와치R 같이 레이저를 동원해야 합니다. 즉, 제가 바라는 24시간 측정은 위 두가지방식만 가능하네요.

그리고 운동하는 것도 아닌데 항상 수분을 뭍혀줘야 하는 가슴방식은 역시 안되고 말이죠.

그래도 집개 방식이 저렴한지라 이걸로 블루투스 알아봐야 겠습니다.

미밴드도 아마 심박수 지원 하던걸로 기억합니다

XDA에 몇번 미밴드 데이터 데스크톱으로 받는데 대해 글몇개 올라왔는데 그거 한번 알아보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