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3. 한국수입업체들의 2013년 중국 저가 타블렛부스에 대한 대응방향

 

전자 쇼에서의 중국타블렛 우량업체 선정하기

 

먼저 중국 저가 타블렛을 선정하기 위해 수많은 전자 쇼를 업체들은 다닙니다. 다닌 다해도 뭐가 뭔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대충 중국 언론에 언급된 회사들 카탈로그 챙기고 시간이 있으면 중국의 제조공장 (주로 심천)까지 가서 공장 분위기 보고 타블렛 샘플보고 그중에서 마감 좋고 짜릿하기 움직이는 거 있으면 계약합니다. 적어도 이런 전자 쇼에 가서 볼 정도면 IMP3PCCLINE 혹은 BaiduTaobao검색해서 판매순위에 어떤 기기가 많은지정도는 조사할겁니다. 그리고 여기에 집중해서 그 부스를 공략하는 행위가 틀린 건 아닙니다.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는 당연히 이름 있는 걸 택해야 하는 게 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업체들의 경우 당연히 한국 및 외국의 수많은 수입상들 계약을 하기 위해서 들락날락 하게 됩니다. 자 그럼 이런 중국타블렛회사와 계약했다고 해서 성공한 것일까요?? 정답은 20%만 맞았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이름 있는 업체들의 경우 사실 짝퉁업체들보다 물건을 잘만드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업체들외에 다른 업체들도 숨어 있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유럽지역이나 북미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마켓을 보시면 중국에서 생산된 타블렛을 판매합니다. 이 물건들은 제가 위에 언급한 회사들이 아닌 그쪽 북미나 유럽쪽 Distributor들이 독자적으로 뚫거나 해외만을 노리면서 판매하는 중국 타블렛 제조회사들입니다. 이런 수출에만 신경 쓰는 회사들 중에 한국에서 비교도 되지 않을만한 물량을 뽑아서 북미나 유럽에 판매하고 심지어는 자사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까지 가지고 펌웨어를 최적화 하는 업체도 있기에 이름은 있지만 QC가 형편없는 업체나 QC는 괜찮으나 펌웨어관리가 이상한 회사보다 훨씬 낫기에 이 회사에 어떤 회산지에 대한 구분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타블렛의 펌웨어 및 최적화를 살펴보는 법

 

이건 정말 웬만큼 공부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적어도 현재 유통되고 있는 AP의 각 SDK가 어떤 건지에서부터 각 SDK에서 뽑아낸 펌웨어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SDK가 제대로 적용되었는지에 대한걸 세세하게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llwinner A13만 간략하게 설명하면 SDK 1.4rc1에서 SDK 1.6까지 대체로 나와 있으며 커널버전은 3.0.8에서 3.0.8+까지 1.4rc34.0.4까지, 1.54.0.4에서 젤리빈까지 1.6은 젤리빈이며 1.4.rc1은 배터리관리에 이상은 없으나 1.4rc3에서 CPU에 클럭수가 증가하면서 배터리 관리가 형편없어졌으며 1.5에서는 클럭수는 1.0GHz로 갔고 MTPPTP가 파일전송방식으로 설정 란에 생겼으며 1.6은 젤리빈으로 가서 성능 자체는 늘었으나 관리를 못하면 램에서 백그라운드 어플을 작업관리자로 죽여도 메모리가 계속 남아서 가용메모리량을 차지한다정도의 정보는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니 이 정도까지는 못하더라도 각AP의 특성정도는 이해하고 기본적인 데이터정도는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즉 홍콩전자쇼에 나온 AP만 따진다면 A10, A13, A20, A31, A31s RK2926, RK2628, RK3066, RK3188, ATM7029, RK3168, N115, i.MX6, Exynos4412, Exynos5250등등 기본정보는 머릿속에 넣어두고 설정 란에 있는 타블렛 기본정보만 봐도 이게 제대로 들어갔는지에 대한 여부를 모르면 빈껍데기만 가지고 계약을 하는 꼴이 됩니다. 특히 홍콩전자쇼만 볼 때 A20 타블렛에 A31 펌웨어를 집어넣었던지 Exynos5250이 뭔지조차 모르는 부스도 있었는가 하면 남의 물건을 가지고 샘플로 전시해놓은 부스도 있기에 잘못하다간 화려한 중국 사람들의 말발에 걸려서 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타블렛을 직접 다뤄보고 뭔가 문제인지 계약하려는 업체 스스로가 알아야 합니다.

 

적은수의 AP에 집중하는 회사를 집중적으로 대화

 

홍콩전자쇼가보면 가장 어리석은 부스가 우리는 어떤 AP를 써도 타블렛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고 카탈로그를 보면 그렇게 해놓는 곳이 많습니다. 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죠. 물론 해당회사가 각 AP당 백만 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회사라면 큰 문제가 없겠으나 중국 업체 중에 그런 업체는 없습니다. 중국의 주요 저가 타블렛업체를 보시면 1개 아니면 2개정도의 AP를 가지고 타블렛을 생산하는 데가 많습니다. Ainol이나 Ramos가 있긴 하지만 Ramos야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Amlogic 8726-MX정도 외에 Exynos 4412정도만 취급했던 회사기에 일단 제외하고 Ainol은 판매위주의 회사기 때문에 이런 식을 전략을 쓴 것이겠죠. 즉 이렇게 모든 AP를 가지고 생산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건 Ainol이나 별 차이 없는 회사로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Ainol에 대해서 언급한건 바로 펌웨어 지원이 미비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Ainol만 하더라도 거대업체기 때문에 최소한의 펌웨어 지원은 할 겁니다. 하지만 작은 회사에서 모든 AP를 가지고 타블렛을 생산한다고 한다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하면 그 회사의 메인 라인업이 아닌 타블렛의 AP로 주문할 경우 타블렛의 금형 문제, 마감문제서부터 시작해서 펌웨어문제까지 한꺼번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기에 부스를 선택할 때는 한 AP를 가지고 타블렛을 생산하는 업체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타블렛 중에 출시한지 2-3개월 정도 된 기기를 선택하면 웬만한 실수는 하지 않고 안정적인 타블렛을 입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중국 저가 타블렛회사의 펌웨어관리와 연계해서 좋은 회사 살피기

 

중국 타블렛회사들의 경우 몇 가지 방법으로 펌웨어를 관리합니다. 첫째 AP업체와 직접적인 관계 및 1000K이상의 타블렛을 생산하는 업체들의 경우 AP업체로부터 직접 SDK를 받아서 그 SDK로 펌웨어를 제작합니다. 그런 다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여기서 제작한 펌웨어에 그냥 드라이버만 올려서 타블렛에 넣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제작한 펌웨어를 이러 저래 최적화 시켜서 타블렛에 올리는 업체가 있습니다. 둘째 SDK가 없더라도 AP회사가 지정한 서드파티회사에서 펌웨어를 제작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예 타블렛 안에 있는 부품의 드라이버만 주면 거기에 맞춰서 펌웨어를 타블렛 제조회사에 제공합니다. 물론 이걸 그냥 쓰는 업체도 있고 펌웨어를 최적화 시키는 회사가 있겠죠. 마지막으로 다른 타블렛회사의 부품 및 케이스금형을 똑같이 한 타블렛을 만든 다음 펌웨어도 입수해서 로고만 뺀 다음 나중에 주문자의 요구에 맞춰서 build prop만 수정해서 언어 및 로고만 바꾼 다음 납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의 예는 아주 간략하게 한 것으로 이 다섯 가지 외의 다른 방식도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일단 이중에서 피해야 될 건 바로 SDK던 펌웨어를 외주를 주던 그냥 로고만 넣어두던 드라이버만 올린상태에서 펌웨어를 타블렛에 올리는 경우입니다. 이건 펌웨어 문제가 생겨도 방법이 없습니다. 그쪽도 제대로 수정하려면 SDK가 제대로 나와야지 수정을 하든가 말든가 할 텐데 그렇지 못하니까요. 그나마 AP회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SDK를 가지고 있는 업체라면야 수정할 껀덕지라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수정해 달라고 해도 수정을 해주기는커녕 우린 고칠 수 있으니 걱정마라라는 이야기만 할 겁니다. 그래서 펌웨어 단계에서 여러 가지 수정을 할 수 있는 업체를 골라야 할 겁니다. 따라서 부스에 가서 물어봐야 하는걸 AP회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냐 없냐를 물어봐야 하고 또 하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얼마나 되는지도 물어봐야합니다. AP회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보려면 홍콩전자쇼를 기준으로 AP업체에서 해당 타블렛회사 부스에 공식샘플을 공급했는지 아닌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경우 많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해당부스에서 얼마나 많은 라인업을 만들어 내고 그 숫자를 감당할만한 엔지니어가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부스를 방문한 뒤에 실사를 위해 생산 공장을 직접가봐서 생산 공정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당회사의 엔지니어를 만나서 각 엔지니어가 어느 AP 얼마만큼 관여하고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저가 타블렛에 대한 정보의 숙지

 

부스와 계약을 하기위해서는 여러 가지 정보가 필요하지만 이것저것 할 것 없이 계약하고 싶은 저가 타블렛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서 완벽까지는 아니더라도 협상하는 부스의 직원들을 찍어내릴수 있을 정도의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나 부스에 가기 전에 적어도 중국의 유통가에서부터 시작해서 해외 판매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 판매가는 최저가가 아닌 저가 브랜드 회사의 조건별로의 가격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계약할 기기에 들어가는 AP의 최대 장점은 뒤에 두고 약점에 대해 해당회사가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을 물어봐야 되어 보면서 동일 AP에서 그 약점을 해결한 회사가 어떻게 해결했는지 설명해 주고 계약하려는 회사가 최종 계약 시 이걸 해결했는지의 유무에 따라서 협상에 대한 방향까지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에서 계속 언급한 것처럼 각 AP의 러퍼런스급 타블렛에 대해서 직접 만져보고 테스트해봐야 할것입니다. 물론 영어나 중국어의 경우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며 통역을 대동하지 않고 직접 자신이 부스의 직원들과 대화해야 합니다.

 

샘플 타블렛 대한 구매

 

중국의 전자 쇼를 가면 마지막 날 샘플로 전시된 타블렛을 매각하곤 합니다. 아마도 거대부스의 최신타블렛이라던지 아니면 정말 괜찮다 싶은 타블렛은 구매가 거의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홍콩전자쇼에서 유일하게 한 회사에서 9.7인치급 Allwinner A20 타블렛을 최적화 시켰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누가 봐도 괜찮을 정도의 최적화였고 구매를 원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Rockchip사의 RK3168역시 빠른 속도로 입수하고 싶었으나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짝퉁회사들의 Allwinner A13계열 타블렛은 7인치 급을 35달러정도에 팔고 있었으나 매입자체가 의미 없는 행위라 구매조차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구매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심천에 있는 생산 공장을 직접 찾아가서 하거나 아니면 중국내 유통되는 타블렛을 구매해야 됩니다.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잘 아는 Neutral Sample을 구매해야 하나 어떻게 보면 소프트웨어의 최적화 정도나 볼 수 있지 실제 기기의 품질에 대해서 보기는 쉬운 편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앞으로 유통시킬 타블렛을 구하기 위해서는 생산 공장에서 보내오는 타블렛도 중요하지만 중국내수에서 유통하는 타블렛을 가지고 올 경우 Taobao나 중국 오프라인 마켓에서 판매되는 타블렛을 직접 공수 받거나 미국이나 유럽 쪽에서 유통된다 하면 그쪽회사에 어떤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는지를 정보를 입수하고 그 타블렛을 한국으로 들여와서 중국생산공장에서 보내온 샘플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에 샘플이 조건에 맞게 들어왔는지 타블렛을 분해해보고 부품 하나하나를 살펴본 다음 실제 스펙에 근접하지까지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홍콩전자쇼 관람 후 홍콩마켓 시장조사의 필요성

 

한국 사람들도 까다로운 편이지만 홍콩 사람들도 꽤 까다로운 편이라 애플의 예를 들자면 아시아에서 다른 나라에 출시하기 전 홍콩을 테스트배드로 삼은 다음 다른 나라에 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홍콩마켓의 경우 과거와는 다르게 중국 저가 타블렛이 많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따라서 홍콩마켓만 살펴볼 경우 어떤 중국 저가 타블렛이 홍콩 사람들의 기준 즉 약간 모자라긴 하지만 한국 사람들 기준에도 맞을 수 있다는 걸 어느 정도 반영합니다. 홍콩에서 중국산 타블렛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은 Sham Sui Po라든지 Mong Kok근처의 전자시장을 가시다 보면 노트북이나 PC파는 곳에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위에 언급한 주요 타블렛 회사들도 있지만 그중에 몇 개는 전혀 모르는 브랜드입니다. 이런 브랜드의 경우는 두가지상황때문이 이렇습니다. 유명 브랜드인데 라인업이 적은 경우나 무명브랜드인데 성능이 괜찮아서 홍콩으로 수입되는 경우로 보시면 됩니다. 이런 브랜드가 홍콩에 팔린다는 건 홍콩 사람들도 어느 정도 만족할 수준이라는 이야기고 이런 업체가 홍콩전자쇼에 참석했으면 직접 부스로 찾아가서 샘플을 얻을 수 있게 접촉해야 합니다. 물론 이건 전자 쇼가 끝난 다음에 가는 것이 아니라 전자 쇼 중간쯤 오전 및 오후의 일정이 끝난 뒤 저녁에 문 닫기 전까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식사라도 하게 될 경우 시간을 놓치게 되어서 막상 필요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양산에 들어갔을 때 해야 할 일

 

반드시 실사는 해야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시기에 맞춰서 타블렛의 생산일자를 정해야 합니다. 피해야할 시기는 춘절명절이후 (구정) 2주간, 4월노동절이후 2주간, 여름철 그리고 중추절 이후 2주간입니다. 이시기를 피해야 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각명절시기가 되면 공장의 가동은 멈추고 휴가 돌아와서 제대로 기기가 가동되는데 1주일정도 걸립니다. 그 기간 동안 자칫 잘못하면 기기가 잘못 생산될 수도 있고 의외로 불량률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름철을 피해야 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타블렛의 생산기지가 있는 곳은 바로 남방의 홍콩과 붙어있는 심천입니다. 지금도 덥지만 여름철 들어가면 더 덥습니다. 대부분의 타블렛을 생산하는 공장은 Foxconn수준으로 보시면 안 되고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야 합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 하면 날씨가 더워지게 되면 환기시설이 돼 있다 하더라도 공장의 눈을 열어놓고 조립작업을 합니다. 거기에 땀까지 범벅이 되면 당연히 집중력도 떨어지고 조립의 완성도 역시 떨어지게 됩니다. 에어컨을 틀어놓고 하면 되지 않냐라고 질문한다면 에어컨도 전기료가 나가기 때문에 틀어놓지 않는 공장도 있다고 합니다. 즉 여름철의 영세한 중국전자기기 생산 공장을 보면 환기설비는 돼 있지만 전기료 때문에 에어컨은 못틀어놓고 문이라도 열어서 덜 덥게 하긴 하는데 덥기에 직원들은 땀범벅이 되고 이러면 완성도하락이라는 문제점을 가지기에 타블렛에 불량이 발생하면 그 손실은 수입한 업체에서 책임져야 다음에 될 수 있으면 피하면 좋습니다. 단 어쩔 수 없이 여름철이라도 수입을 해야 되는 경우라면 공장의 상태를 확실히 확인한 뒤에 양산체제에 들어간 공장에 직원을 상주시키고 하나하나 체크하는 방법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타블렛 생산이 끝나면 물리적으로 기기를 하나하나 체크한 다음 한국에 배송작업을 하는 게 중요한데 이유는 한국에서 불량률을 체크한 뒤에 불량이 나오면 배송료문제도 있기에 선택사항이긴 하지만 중국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부족하나마 2013년 춘계 홍콩전자쇼를 관람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저가 타블렛에 들어갈 AP, 저가 타블렛업체의 트렌드 그리고 업체가 중국 저가 타블렛업체 부스와 만났을 때의 대응방향에 대해서 간략하게 서술하였습니다. 중국 저가 타블렛의 AP는 워낙 방대한 편이고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정리하려면 빠르게 정리하기는 어렵기에 2013년을 기준으로만 설명 드렸습니다. 여기에 나온 앞으로의 예상은 경우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정보 및 지식을 취합해서 설명하것이니 기존의 다른 애널리스트와의 예상과는 많이 틀릴 수 있다는 걸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글은 홍콩전자쇼 갔다 온 지 거의 열흘 만에 급하게 쓰는 바람에 많은 부분을 생략하고 쓸 수밖에 없음을 이야기 드립니다. 또한 업체의 대응방향에 대해서는 깊숙하게 쓰게 되면 주관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갈 요지가 있기에 자세한 내용은 많이 뺀 편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글을 읽으면 나중에 중국 저가 타블렛 업체들을 상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쓴 글이길 바랍니다. 또한 이글은 KPUG의 비영리 프로젝트인 STUF Project의 일환으로 진행된 글임을 명시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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