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저는 키보드 소리나는것에 저 자신이 내는 키보드 소리도 너무 싫어하는데요

키도 반뿐이 안눌러치죠. 키보드도 횟수를 적게 치느라고 vim 에디터도 무조건 타수를 줄이는 방법을 위주로 코딩합니다.

지금까지는 적축이 제일 조용해서 써왔습니다.

가장 가볍고 힘들이지 않고 쓸수 있어서 선호하죠.


개인적으로 저는 적축키보드는 옛날 식으로 베젤이 키 주변에 올라와 있어야 손가락이 가장자리에서 쉴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팬터그래프도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못씀-노트북키배열은 다달라서 적응이 안되요. 5%의 노력은 오타를 수정하는데 들어가는듯요


아무튼 적축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좀 단점은, 키가 가볍다보니 플라스틱 바닥을 때리게 되어서 피로감이 있거든요.

(그래서 오링을 키캡축에 끼워서 바닥에 닿는 충격을 완화해 쓰기도 하죠)


그런데 흑축이 끝판왕이라는 의견을 듣고는 흑축을 테스트해볼까 하던 중, 더 개선된 무소음흑축이 있더군요.

결론은 써본결과 적축도 좋지만 무소음 흑축이 답이네요.


https://blog.naver.com/republic486/221256446272
(다른사람 블로그에요 사진올리기 귀찮아서요)


호기심에 써보고 있는데 키감 정말 좋네요

흑축이 손가락에 힘들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잠시 망설였으나, 전혀 힘들지 않고요

특히 소음에 민감하신분들! 적축에서 오타가 나는 경향이 있으신분들은 꼭 무소음흑축 써보세요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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