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이전 사진 찍는 것을 깜빡 했습니다..

아주아주 지저분했는데.. 모니터 스탠드 받침대 없어졌는데.. 책상 공간 활용하기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유튜브 영상에 협찬 받아 홍보하는 영상 보고 하나 질렀습니다.

처음 설치하고 조금 후회 하는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 합니다.

조금 후회 하는 부분은 모니터 모니터 상부파츠 부분이 수평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저 상태에서 모니터를 조금만 낮추면 모니터가 바닥으로 스르륵 떨어집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가 워낙 무게가 나가는 편이라..

왼쪽이 4K 32인치..오른쪽은 27인치 제품인데.. 상당히 무게가 나가는 편이라 3~4만원대

저렴한 제품으로 안될 것 같더군요..

집에는 저 모니터암으로 설치하고 나서 만족스러워 사무실에는 아마존 베이식 암 2개를

구매해서 설치했습니다.. 사무실 모니터는 27인치와 23인치 모니터라 아마존 제품으로

구매를 했는데.. 무게가 좀 나가는 제품이라면 PMA-2DU 추천 드립니다.

아마존 제품은 비교적 무게가 적게 나가는 경우에만 추천 드립니다.

(아마존 제품도 종류가 몇가지 있으니 종류별로 무게를 얼마까지 버틸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설치하고 나서의 느낌은.. 왜 진작에 이 좋은 것을 사용 안 했을까..

공간 활용이 너무 좋습니다.. 모니터 받침대가 자리를 너무 차지해서 마우스 패드라던지 키보드 위치가

애매 하고.. 특히나 오른쪽 서브 모니터의 경우는 마우스와 와컴 타블렛 때문에 가까이 놓고 사용하지를

못해서 활용을 제대로 못 했습니다.. 무엇보다 용도에 따라 모니터의 위치를 수시로 바꿀 수 있는점이 너무 좋습니다.

다른 서류 작업이나 컴퓨터 작업을 안 할때는 모니터를 뒤로 미뤄 놓고 사용해도 되고..

이 제품은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라..가격만큼 제 성능은 하는 것 같습니다. 무게 많이 나가는 모니터 사용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사진 추가해 올립니다.

현재 오른쪽 모니터는 다른 PC 모니터를 수리 보낸 관계로 임시로 제거했습니다.

저기 정리되지 않은 선 두가닥은 원래 무선 키보드 마우스 사용하는데 임시로 유선 키보드 마우스 연결해서

지저분하게 보이네요.. 유선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모니터암 하단으로 선을 매립 하시면 깔끔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체를 책상 아래 두고 사용하는데 깔끔하게 선 정리할려면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1.5m~1.8m 정도의 케이블은

저렇게 매립해 버리면 본체까지 선이 모자라게 되더군요. 그래서 케이블을 3m짜리 전원선과 DP케이블을 별도로

구입하고 모니터에 내장된 USB허브를 사용하기 위해서 기본 USB선에 50cm정도의 USB연장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아래 마지막 사진은 최근에 직구한 아마존 베이직 암 제품입니다.

사무실이라 집에서 사용하는 PMA-2DU만큼 비싼 제품은 필요 없어서 저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높낮이 조절은 책상에 고정시키는 봉에서 할 수 있지만 자유롭게 조절하는 방식은 아니고 고정입니다.

케이블 정리 할려니 케이블이 짧아서..ㅠㅠ 조만간 긴 케이블 구입해서 정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