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클라우드나인입니다.


얼마 전에 A10에 iPad 2용 액정보호필름이 잘 맞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이번에 실제로 부착해 보았습니다.

다만 제가 예전에 전해드린 것과 달리 완벽히 맞지는 않습니다. (설 연휴에 급히 체크하느라 실수했었네요.)


A10의 전면 카메라 홀을 기준으로 부착하면 아주 잘 맞습니다.

iPad 1용 액정보호필름은 좀 남는다고 하는데,

iPad 2용 액정보호필름은 A1의 유리부분보다 약간 작지만 거의 모든 부분을 가려줍니다.

디스플레이 부분은 넉넉히 가려주고, 배젤 끝 부분을 조금 가려주지 못할 뿐입니다. 전면 카메라 홀도 아주 잘 뚫려있죠.


A10의 조도센서가 잘 동작하는 것인지는 확인해 보지 않았습니만,

개인적으로 큰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로 A10의 디스플레이 밝기가 썩 밝지 못해서

항상 최대조도로 설정해 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조도센서가 있어도 자동광량조절기능을 끄게 되더군요.


아무튼, 이제 붙여보겠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은 국민필름 다이소 iPad 2용 안티글래어를 사용했습니다.







전면 카메라홀 기준으로 위치를 맞추시면 됩니다.

윗쪽으로 약간 남겨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필름이 튀어나와요.









전면 카메라 홀이 아주 잘 맞습니다.

역시 베껴도 잘 베껴야 쓰기가 편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전면 카메라 홀 기준으로 위치를 잘 맞춘 후 부착하시면 됩니다.








쨔잔~ 참 쉽죠?








그런데 홈버튼 자리가 좀 휑하네요.

보기에 나쁘지는 않은데, 마침 책상옆에 눈에띄는게 있어서 붙여보았더니..






이거슨 프라다 태블릿?!

스티커 위치는 종종 화면이 180도 반대로 돌아가서, 그냥 저기를 위로 생각하고 붙였습니다.

(사진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실제로 보면 별롭니다. ㅋㅋ 좀 쓰다 떼어내야겠네요.)






아무튼, 붙여놓으니 딱 잘 맞네요.

홈버튼 빈 자리가 약간 휑한데, 그냥저냥 괜찮습니다. 이정도면 선방이죠.


이것으로 A10의 액정보호필름은 전 세계의 iPad 2용 액정보호필름이 씨가 마르지 않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구매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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