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u-zone f1 패션형 리뷰..

2012.01.27 15:27

루이컬 조회:2793

한참 15일 쓰다가 팔아버린... u zone f1 패션형 리뷰입니다.

관심들은 없으실거 같은데 단점을 적어보고자 올려봅니다.

 

장점 - 가격인데 전 싸게는 못구했었습니다.. 12만5천원에 구매했었거든요. EMS에 구매대행에 추가옵션까지 이것저것 붙어서 비쌌던거 같네요.

        - 가볍습니다.

        - 성능 쓸만합니다.

       - 락칩인지라 마켓잘되고, 어플 호환성 좋습니다. (게임은 제외)

 

단점 - 1.엄청 어두운 액정밝기 : 엄청 어둡습니다. 최대 밝기해도 아이패드의 절반 밝기보다 못합니다.

 

           2. 박대리 조기퇴근 배터리 : 완충해도 다음날 보면 절반은 먹어버립니다. 절반상태에서 다음날 보면 죽어있고요. 대기전력 소모가 개판입니다.  실제로 밝기를 최대로 놓고 쓰면 오래써봐야 2시간30분입니다.  배터리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루팅후 클럭을 400에 맞추고, 최저밝기에 와이파이 on/off 하면서 연속으로 쓰니까 한 5시간 갑니다. 근데 이러면서 내가 써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락칩2918이 배터리를 무지먹는 괴물인거 같습니다.

 

          3. 충전할때 지지직 거리면서 소리가 납니다. (은근히 무섭습니다.) 거기다가 중국산 충전기는 잘 충전이 잘안됩니다. 살살 돌리면 충전이 되더라고요. 웃긴게 전에 산 RAMOS W10?이었나 그것도 그랬습니다. 중국산은 다 그런거 같네요.

 

         4. 감압식 멀티터치 : 오작동이 대단합니다. 웹브라우저 확대시 오류때문에 커졌다 작아졌다하며 스크롤할때는 아래를 했는데 위로 올라가는등에 터치 오작동이 있습니다. 이 오작동 때문에 그림을 못그리겠더라고요. 그리고 불안전한 멀티터치인지라 확대,축소만 가능합니다. 그외는 에뮬용이나 게임용으로는 못씁니다. 오직 확대 축소만..

 

       5. 유저가 없습니다. 좀 유명한 타블렛 기종은 커펌도 있고, 유저 정보도 많은데... U-ZONE F1 은 유저가 없습니다. 제품회사 포럼에 가면 성인사이트 광고글만 잔득 있더라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ZONE F1 리뷰였씁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71 A10에 iPad 2용 액정보호필름 부착기 [10] 클라우드나인 01.26 3634
970 성야무인의 끄대기 잡고 까보는 이북 단말기 리뷰 3탄: 최적화는 어느정도 되었으나 어딘가 아쉽게 최적화가 되버린 Hipstreet Multimeida E Reader [12] file 星夜舞人 01.26 3724
969 n12 사용 해 보았습니다.(초보 ㅎㅎ) [1] 피뎅이 01.26 3649
968 a10 짧은 사용기 및 구매후기 (요한님 감사합니다) [3] 아후더 01.26 19341
967 TURTLE BEACH Z2 헤드셋은.. [2] file 신무인 01.27 3400
966 Yuandao N12수령했습니다. [4] file Estrealla 01.27 3940
965 A10 액보 붙이기 [5] file 김재덕 01.27 3292
» u-zone f1 패션형 리뷰.. [8] 루이컬 01.27 2793
963 포터블 최고의 음질 A10 사용기. [28] JM 01.27 4367
962 Tx72 VS Yuandao N12 [6] file Estrealla 01.27 5606
961 NOVO 7 Advanced ICS 실가동 영상. [8] piloteer 01.27 3436
960 BRITZ BR-5100V2 5.1 괜찮네요 [8] Lock3rz 01.27 4803
959 POWER RACER 270 후기 [6] Lock3rz 01.28 5083
958 11pm. 킨들 dxg 또는 킨들 dx 사용기 [10] file 시카모어 01.30 12678
957 간편한 안드로이드 메모어플 Techo Lite. [11] JM 01.30 3622
956 추천 사용기 링크 부탁드립니다. - 안드로이드 폰 및 태블릿, 스마트폰 등 [14] 맑은하늘 01.31 3608
955 A10 박스 개봉기 입니다 [21] file Lock3rz 01.31 4022
954 A10 분해->사망->부활(+카메라 수리) [22] file 데스나이트 02.01 5089
953 Teclast P73 받자마자 열어서 프리뷰 [13] file yohan666 02.01 3429
952 성야무인의 목숨깎아 먹으면서 쓰는 리뷰 17탄: 극한의 최적화를 이룩한 Teclast P75 [19] file 星夜舞人 02.02 5396

오늘:
432
어제:
796
전체:
15,19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