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준비없이 동영상 리뷰를 하다보니 정말 많이 버벅였습니다.--;;


이해하고 들어주세요^^  DSLR로 찍어도 LCD화면은 이렇게 품질이 낮게 찍히는군요.. 그나마 720p로 보시면 조금 나아요^^




1. 성능..


성능은 이제 듀얼코어 정도 되니, 더 이상 바랄것이 솔직히 별로 없습니다.


안되는 프로그램 거의 없고, 안되는것 있어도 온다사에서 금방 해결 펌웨어를 내어 놓았네요..


성능은 말 그대로 싱글코어의 두배쯤 올라간것 같습니다. 


배터리도 이 정도면 최대밝기에서 3시간이니, 실생활에서는 4~5시간 갈것 같습니다. 


좋은것은 아니지만, 아주 부족한 정도도 아닙니다. 배터리도 중급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발열도 크게 느껴지지 않아, AM-MX 코어가 범용적으로 쓰일 정도로 좋아진 것 같습니다. 


RK3066도 발열을 많이 잡았다는데 이 두 코어의 경쟁이 볼만한 것 같습니다.




2. 디스플레이


8인치에 1024*768의 해상도...결코 나쁜 제품이 아닙니다. 


그러나, IPS가 아닌 TN패널을 사용해서 시야각이 안 좋고,  명암비가 떨어지는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넥서스7이 1280*800의 해상도를 가지고 나왔고, 이 후의 태블릿은 최소 이정도는 되어야 대세가 될 수 있을듯 합니다.


넥서스에 자극받은 중국 태블릿 회사들도 1280해상도의 태블릿을 하나둘씩 내어 놓고 있는 형편이구요..


10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도 HD급 해상도로 출시된다고 하니...이제 대세는 HD해상도 이상이 될것 같습니다.




3. 총평


8인치에다 1024*768의 무난한 해상도를 가진 녀석입니다. 


듀얼코어에다 발열도 잡았고, 최신제품에 대해서는 펌웨어 지원도 충실한 온다사의 제품이라 신뢰가 갑니다. 


단지, 디스플레이의 단점이 조금 있는데, 민감하지 않으신 분에게는 추천드립니다. 


디스플레이에 민감하신 분은 1280 해상도에 IPS 달린 녀석을 좀 더 기다려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솔직히 이번 리뷰하면서 중국 태블릿들도 다들 어느정도 성능이상의 제품이라, 성능 테스트는 무의미한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나 배터리와 같은 특성으로 차별화 전략을 쓰지 않으면 경쟁속에서 좌초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 점수는 디스플레이 중, 배터리 중 정도입니다. 


언젠가는 둘다 상급의 판정을 받는 제품이 빨리 제손에 들어오길 바라면서 온다 Vi30 쌍핵판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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