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기를 받은지 한달이 다되어가는군요.. 그런데 실 사용은 10일정도 했으려나합니다..

정면샷... 

아래서.. 똑딱이 디카라.. 약간 흐리게 나옵니다.

오른쪽..

왼쪽..

상단...

생각보다는 시야각이 좋습니다.. 다만 저사진은 어두운곳에서 찍은것이구요...

밝은곳에서는.. 정면 유리의 반사때문에.. 시야각은 좀더 좁아집니다.

 

 기타로.. 

문서뷰어 입니다.. 잘됩니다..  워드파일, 엑셀파일, 파워포인트파일등...

퍼팩트뷰어로 보는 만화.. 아래여백이 조금있지만.. 읽는데 지장없이 잘됩니다.. 다만 페이지를 넘어갈때 조금의 로딩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문리더 부분 접사? 로 가깝께 찍어봤습니다...  ips액정이 아니라.. 가까이서보면.. 흠... 그래도 조금 떨어져서 보면 괜찮습니다..

COBY사... 흠... 저는 처음듣는 생소한회사였습니다..

 응? 나 부른거임?

그리고 받아본 기기또한 시대를 역행한?? 슬림하고 심플한 이미지의 기기가 풀려나오는 싯점에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 듯한 외관은 어.. 이거 작년에 리뷰했어야 하는기기 아닌가 하는 느낌까지 줄정도 였습니다.

아놔.. 슬픈현실이다.. 비쥬얼이 안따라주다니...

 이번 Mid7042 기기는 뭐랄까... ips액정도 아니고.. 거기다가 구글 인증도 못받아서 플레이스토어도 안깔립니다.. 요즘 기기들이 ips액정이 중저가라도 기본으로 채택이 되어있고 구글인증은 거의 기본이다 시피 받아서 넣어주는 반면 이 Mid7042는 나는 너희들한테 안드로이드 돌아가는 기기를 줄테니 주인맘대로 해보시오 라는 좀 반항적인? 기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테스트하는동안 발열문제는 전혀 없었구요. 영화나, 게임, 아프리카등등을 열심히 보고 플레이 해봐도 따뜻해지면 그나마 좀 열받았구나 생각이 들정도로 발열문제는 확실히 잡은기기였습니다. 

하지만.. 유저가 선뜻 선택하여 자기 기기로 갖기엔 여러가지 핸디캡이 발목을 잡는.. 아니 발목을 땅에 붙여버리는 결과가 되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연휴, 주말,, 명절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