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10월 10일 알리에서 주문하고 11월 5일 오늘 도착 하였으니 약 25일만에 바다 건너 왔습니다.



결제금액은 17.95달러로 2만원이 채 되지 않는 금액이군요.



 



 



한 달 가까운 기간 동안 바다 건너 온 수고로움이 잔뜩 느껴지는 포장 상태입니다.



명색이 전자제품인데 그 흔한 뽁복이 포장도 없이 얇은 비닐 봉투에 덜렁 넣어져서 이리 굴리고 저리 치인 흔적이 역력한



불쌍한 나의 헤드폰...ㅠ,ㅠ 



크기변환20151105_110446_HDR.jpg



 



 



대략적인 주요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FM 86MHz 대역을 사용한 송신 방법입니다.



크기변환20151105_121526_HDR.jpg



 



 



 



상자 안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물이 있습니다.



헤드폰(Receiver) , 송신기(Emitter) , RCA to 3.5mm Female 케이블 1개 , 3.5mm 연결 케이블 2개 그리고 사용설명서.   



크기변환20151105_110642_HDR.jpg



 



 



 



다른 잡다한 기능은 다 필요 없고 헤드폰 본체 내부에 FM Radio Receiver가 내장되어 있어 라디오 방송 청취가 가능합니다.



헤드폰의 쿠션감이나 밀폐부분도 생각 보다는 그럴 듯 합니다만 요상한 무늬가 프린트된 하늘색 플라스틱 바디라니... ㅡㅡ::



크기변환20151105_110708_HDR.jpg



 



 



 



제일 중요한 Emitter 입니다.



이 넘을 TV나 휴대폰, MP3 등의 음성출력 단자에 연결하면 그 음성신호를 Receiver (헤드폰) 으로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헤드폰과 Emitter 에는 AAA 배터리 2개가 들어갑니다. Emitter에는 DC5V의 어댑터 사용이 가능한 듯 한데 사용설명서에는



그 부분을 굵은 매직으로 X 표시를 해 두었네요.  심지어 사용설명서에는 암페어 표시도 없이 4.5V를 사용하랍니다.



해서 저는 괜히 타는 냄새 맡기 싫어 AAA 배터리 2개를 넣어 ON 시켰는데 좌측의 빨간 LED는 불이 들어 오지 않네요.



" 아차!!! 불량품이 왔구나. " 하는 생각에 순간적으로 혈압이 올랐는데 스위치를 켜고 끌때마다 헤드폰에서 미세한 신호음이 잡힙니다.  



크기변환20151105_110810_HDR.jpg



 



 



 



다시 본체를 찬찬히 살펴보니 Emitter 의 본체 중앙에 적색 LED가 켜져 있어 전원부는 무사한 듯 합니다.



그리고 TV 의 음성 출력부와 연결하니 들립니다. 아주 선명하게 음성신호가 잘 잡히고  있습니다.



헤드폰을 착용하고 집 안 어디든지 음영 없이 음성 수신이 가능합니다.



적어도 야간에 영화를 보거나 베이스볼 투나잇을 볼때에도 외부 볼륨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어 행복합니다.



2만원 미만의 가격에 비하면 일단 가성비에서는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만 이 제품의 내구성이 관건이라면 관건이겠군요. 



크기변환20151105_112939_HDR.jpg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70 HTC ChaCha 사용기? (라기 보다는 솦트웨어 리뷰) [9] file 만파식적 07.09 6935
1069 태빗 허니콤으로 [1] file 스파르타 07.12 3877
1068 영광의 상품 Yuandao N3 리뷰 [4] file 팬디 07.26 4353
1067 USB ANDROID ROBOT SPEAKER 구매 후기/사용기 [6] file 엘레벨 07.29 3504
1066 SMC wifi 스카이프폰 WSKP-100 사용기 [3] file 가영아빠 08.01 3766
1065 성야무인의 목숨깎아 먹으면서 쓰는 리뷰 6탄: 멀티미디어 그리고 게임성을 접목한 4.3 인치 PMP Ployer V5. [2] file 星夜舞人 08.02 3910
1064 SMC wifi 스카이프폰 WSKP-100 사용기(2) : 1450mA 배터리 NP-60 장착후 [2] 가영아빠 08.04 16101
1063 성야무인의 목숨깎아 먹으면서 쓰는 리뷰 7탄: 안드로이드 PMP의 최대장점과 앞으로의 한계를 보여준 Yuandao N3 [6] file 星夜舞人 09.02 5645
1062 [문구] 펠리칸 멀티펜 (Multi 4×1 Pen) [6] file jubilee 09.03 5944
1061 저사양 컴퓨터 살리기: 가벼운 리눅스 몇가지 [3] 닥터랜 09.15 18438
1060 저사양 컴퓨터 살리기: Puppy Linux (1)- 소개와 한글 입-출력 file 닥터랜 09.15 13023
1059 저사양 컴퓨터 살리기: Bodhi Linux [3] file 닥터랜 09.15 12789
1058 저사양 리눅스 살리기: Puppy Linux (2)- 한글 입력 file 닥터랜 09.15 9103
1057 저사양 컴퓨터 살리기: Puppy Linux (3) - 무선랜 설정과 VGA Driver 업데이트 file 닥터랜 09.15 5930
1056 저사양 컴퓨터 살리기: Puppy Linux (4)- 기타 설정과 총평 [12] file 닥터랜 09.15 6540
1055 성야무인의 목숨깎아 먹으면서 쓰는 리뷰 8탄: 기기 범용성을 최대로 확장한 Yuandao N3net [3] file 星夜舞人 09.16 5561
1054 Microsoft Lifecam Studio 개봉영상과 촬영샘플입니다. [3] TX 09.21 4882
1053 윈도우8 으로 P1610 에게 새생명을! [10] 윤발이 09.23 9067
1052 성야무인의 목숨깎아 먹으면서 쓰는 리뷰 9탄: 고성능 보급형의 해답을 제시하는 TOP사의 Tpad701 [15] file 星夜舞人 09.29 5007
1051 넥서스 S 한달 사용하고나서 [13] 기둥 10.04 3544

오늘:
153
어제:
851
전체:
15,150,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