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몇개씩 올릴지는 모르겠으나

홍콩에서 찍은 부스중에 이름이 알려진 부스를 중심으로 사진자료를 올리겠습니다. 

카탈로그는 올릴지 말지에 대해서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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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iMuz로 알려지고 그리고 실제 회사명은

Foryou Digital가 2014년 홍콩전자전의 부스사진입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Kitra의 지원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다른 한국업체와는 다르게 Kitra와 연계한 한국관련부스에서

볼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뮤즈에서 샘플로 나온 타블렛들의 사진은 일반적인 타블렛은 이렇습니다.

금형자체는 공용금형에 가까운 걸 많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나와있는 샘플은 대형샘플이 많았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7인치급 Casing에 대한 금형을 선보였는데요.

글쎄요??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모든 색상이  

실제 국내시장에 적용될지는 상당히 미지수로 보였습니다.

대체로 색상당 최소 MOQ가 500대 이상이 되지 않으면 힘든상황에서

이중에서 어떤게 움직일지는 시장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듯 합니다. 

국내시장에 PIPO의 Window 8.1 타블렛과 유사한 디자인의  

10.1인치 타블렛을 출시했던 iMuz에서도 여느 중국업체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10.1모델을 부스에 전시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한국에서는 이런저런 인증비용때문에 유통하기 힘든

스마트폰도 보입니다.

작년 카탈로그에서도 스마트폰은 있긴 있었습니다. 

iMuz에서 이번 2014년에 유통시킬 타블렛에 대한 타블렛 스펙설명에 대한  

포스터들입니다.

제가 이상한 건지는 몰라도 W784의 케이스 금형은 FNF의 iFive100과

유사해 보였고

아마도 전에 한번 이야기했던것처럼 iMuz역시 여느 중국업체와 똑같이

사이즈가 전반적으로 작아진 7인치 LCD를 사용할듯 합니다. 

10인치급인 Z101과 국내에서 유통중인 muPad Win 10.1 (Z10) 

그리고 아마도 국내에서 유통할 가능성이 있는 muPAD Win8가

나왔습니다. 

그외 한국에서는 전혀 유통되기 쉽지 않을 3G 대응의 10.1인치급의 Windows 타블렛도 있었고

muPad Note 10.1이 있었는데 필기형 타블렛으로 보였습니다. (이건 안드로이드 입니다) 

이정도가 iMuz부스에 대한 사진들이었습니다.

카탈로그에 대한건 좀더 읽어봐야 겠지만

2014년에 iMuz가 전반적으로 Window 8.1 타블렛에 집중할것으로 보였습니다.

이건 국내시장도 마찬가지일것도 보이나

타블렛업체들이 아닌 웬만한 중견 PC업체까지도 여기에 달려들고 있는데

어떻게 타개책을 마련할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건 4월 13일에 홍콩전자전장에 열자마자 간것도 아니고

오전 10시 언저리에 갔는데

(부스참가하는 업체는 참관인이 입장하는 오전 9시30분보다 휠씬 일찍 들어가서 준비할수 있습니다.) 

그 시간까지도 부스에 직원하나 없었다가 나중에 가보니 샘플풀고 있더군요.

그래서 단순히 사진만 찍고 오긴 했습니다.

사실 시간도 많이 없어서 윗층까지 올라가기도 상당히 힘들기도 해서요.

아마 제시간에 부스가 열렸다면 좀 더 많은 이야기 및 타블렛 정보를 얻을수 있었겠지만

그럴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