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이 가네요.

혹시 그 완성물량을 중국 쪽에서 웃돈 주는 다른 곳으로 빼돌린 것 아닐까요?

이쪽으로 올 물량은 다시 열심히 만드는 중이고.

중국업체는 워낙 상도의란 걸 알 수 없어서 별의심을 다 하게 되네요.

 7월초까지 안오면 뭔가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저렴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도 하나 구해봐야겠어요.

저는 이미 못버티고 저렴한 태블릿을 구했는데 이게 영......거시기 하네요 ㅠㅠ

골때리는 상황인데요. 물건은 다 생산된거 확인했고 그쪽에서 소프트문제라고 하는데 이쪽에서 수정하겠다고 몇차례 통보했는데도 Release를 안하는데 왜 안하는지 이유가 없습니다.

전에도 양산샘플이 왜 준비한되는지 이유를 물어봤는데 한국에서는 아무답변없이 넘어가더니 중국가서 쪼니까 그떄서야 답이 나와서요. 직접가서 보지 않으면 정말 돌아버릴정도입니다. 그렇다고 또 가기에는 부담이 되서 (아무리 비행기표가 싸다고 한들) 고민스럽습니다.

하긴 원래 중국업체들이 일처리가 그러하니;;;; 저희도 원래 출하전에 잔금 처리 해줬었는데 출하를 안해줘서;;;

지금은 아예 거래조건을 바꿧어요 카피 비엘 받고 잔금 처리 해주는 걸로...다음 거래떄는 한번 고려해보세용 

이렇게 하는게 요샌 서로 깔끔해서...

근데 이번에는 그렇게 하기에는 환율변동이 너무 심했습니다.

결재일이 이번달이었다면 6-70만원의 환차손이 생겨서 꽤 힘들었을겁니다.

저는 4월말이나 못해도 5월중순까지는 올지 알았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