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아니고 옥션에서 구매한 Gpad 신형 사용기 입니다. 

여기 공구를 알았다면 여기서 구매했을텐데요.. ㅎㅎ 아쉽네요.. 

유령회원이라.. 이번 공구도 있고 해서.. 약 1달간의 사용기를 적을까 합니다. 

일단 저의 주 목적은 이불속에서 간단한 웹서핑또는 게임, 그리고 아이패드 2세대 나오기 전까지 사용할 패드, 이것이였습니다. 

독거 노인이라 할일도 없고.. 이불속에서 노트북 하기에는 제 허리가 그리 튼튼하지도 않고.. 

날씨가 춥다보니.. 책상도 부담스럽더군요.. 

그리하여 구입한 Gpad 

초기 버번은 너무 오류가 많이서 좀 하다보면 리붓으로 시간을 다 보낼정도 였습니다. 

그리하여 12월8일자 버전 375?? 로 업데이트 하니 그나마 리붓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첫째로 370이나 375 버전 update는 필수더군요. 안하신분 있으시다면 반드시 하시라 말씀 드립니다. 

둘째로 기본 셋팅은 adw로 하고 마켓에서 이것저것 받아서 설치 했습니다. 

advanced task killer,  Quick settings , 메신저들, 네이버 다음, 브라우저로 (sky, 돌핀, 오페라 미니 등등), 버스어플

이런 기본 어플들은 일단 충돌은 없더군요 .

전체적인 만족감을 준다면 가격대비 약 65%의 만족감을 준 듯하고 

초기의 목적 이불속에서 서핑(좀비모드) , 아이패드2세대 나오기 전까지 사용할것 같습니다. (할부도 남아있고T_T)

패드 구입후로 집에서 아침 저녁으로 pc 킬 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 부분은 대 만족입니다. 

그리고 동영상 정말 발군이더군요.. 어떻게 이렇게 영상이 나오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동영상 부분은 만족입니다.

1기가 이상의 동영상도(엔코딩 없이) 렉 없이 깔끔하게 잘 나오더군요 앞 뒤 검색해도 느려지지 않고.. 

지금부터가 약간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문제점들입니다. 

1. 알미늄 버전이라 그런데 와이파이(wifi)가 문제점이 큼니다. 일단 잘 안잡히고 , 잡혀도 잘 끊어집니다. 

   두가지 에피소드로.. 첫번째 마켓에서 다운받다가 인터넷이 끊어졌습니다. 렉이 걸리고 리붓이 되면서.. 다시 켜졌는데..

   안드로이드 os의 문제점일수도 있는 background에서 도는 프로세서가 계속 다운받을려고 에러메시지를 계속 냅니다. 

   확인 누르면 계속 같은 메시지를 내어서 wifi 연결을 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업데이트로 초기화 시켜 버리고 다시 셋팅 했습니다. 

   두번째 에피소드로 여기 자료실에 있는 wifi 셋팅 프로그램상의 문제인데.. 서핑하다가 연결이 끝어지고 프로그램이 wifi를 

   초기화 하면서 렉이 걸려 버리고 겔이 결국에는 스스로 리붓 시켜 버리더군요. 음.. 그래서 지금은 wifi 셋팅 프로그램을 지워버렸습니다.  그와 관련되서어서 네이트 온 프로그램 같은 현상이 나와서 결국 지워버렸습니다. 

2번째로 가격으로 인한 태생적으로 적은 메모리와 터치 판넬.

  일단 앵그리 버드는 돌아가나 이미지 로드를 못하더군요 쩝..(점수 관련해서리) 일단 이 문제는 앵그리 버드 프로그램 상의 문제

일수 있습니다. 풀 버전은 이미지들이 많이 깨지지만 나중에 나온 씨즌 프로그램은 이미지 깨짐 현상이 훨 줄어들더군요.

   가끔 앵그리 버드 하다가 메모리 부족인지.. 스스로 리붓 쩝..

그리고 참 저럼한 가격에 맞는 허접한 터치 판넬.. 되기는 하지만 참 쓸만하지 않은 . 비교를 하자면 미라지폰의 터치감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아이폰이나 이이패드와는 정말 하늘과 지하더군요.. 뭐 이부분은 가격이 틀리니 뭐 그렇습니다. 

 그러한 환경이다 보니.. 게임은 포기하는것이. 

그리고 플레쉬 부분 계륵보다 못하더군요.. 차라리 포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쉬운 부분이.. pdf 쩝.. 이미지가 좀 들어가다 보니.. 렉도 많고 너무 느리더군요..  결국 몇에 넣었던 파일들 

처다도 안보게 되더군요..

정리를 하면  간단한 모바일용 전용웹과 동영상 부분은 잘 됩니다.

게임 포기 , pdf 포기, 잦은 리붓 시스템의 안정 포기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뒤세요.